[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대구광역시와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육성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트리플 케이 프로젝트(Triple-K Project)’의 일환으로 서울·인천·제주 등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만들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금융과 대구시는 다음 달 출범 예정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를 통해 친환경 등 분야의 스타트업과 함께 대구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신한금융은
◇ 본부장 ▲홍보실 정찬호(은행 겸직) ▲브랜드전략부 김기린◇ 부장대우 ▲전략기획실 한정수 ▲브랜드전략부 김성훈 ▲비서실 황순홍◇ 지점장, 부장 ▲금천구청 최동현 ▲한경미디어 김재준 ▲TC프리미엄압구정센터(개설준비위원장)(兼압구정현대지점) 고승희 ▲평리동 이영기 ▲김천 구본국 ▲정읍 윤진원 ▲본점영업부 송용권 ▲경기동부 정희찬 ▲부산서부 김헌태 ▲강남지점 유희영 ▲관악구청지점 김명주 ▲매경미디어금융센터 박도영 ▲목동남지점 위택 ▲삼성엔지니어링지점 정문호 ▲
자사 물류센터 중 최대축구장 46개 규모 구축영남권 로켓배송 강화[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쿠팡이 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최첨단 메가 물류센터를 마련한다. 지금까지 쿠팡이 건설한 물류센터 가운데 최대 규모다.쿠팡은 30일 오후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 달성군 추경호 의원, 김범석 쿠팡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구지면 ‘대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서 물류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쿠팡은 2015년 11월 대구시와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대구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티브로드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별로 공약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는 인터뷰와 대담을 7월 한달 간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7월 1일 오후 8시 한빛방송의 ‘특집 민선7기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 시장님 뭐하세요?’를 시작으로 각 지역의 리더들을 만나 지난 1년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3년간의 시정 방향을 알아본다.한빛방송 ‘특집 민선7기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 시장님 뭐하세요?’는 광명동굴에서 윤화섭 안산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을 만난다.윤화섭 안산시장은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
에너지新사업 추진 협력 MOU체결[천지일보=이영지 기자] 한국전력이 대구시에 국내 최초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를 준공했다.한국전력은 4일 대구시 두류공원에서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하고 대구시와 ‘에너지신사업 추진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대구시 두류공원에 설치된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는 최대 8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고, 기존 급속 충전시간 30분대에서 충전시간도 10분대로 단축됐다.한전이 이번 대구시와 체결한 에너지신사업 추진 협약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에너지 효율화 사업 및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환경 콘텐츠를 통합한 ‘낙동강 대구환경통합축제’ 개최 등 협력양기관 협력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전망[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13일 대구시청에서 낙동강권역의 환경보전과 시민의식 고양을 위한 ‘대구환경통합축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물관리 일원화가 이뤄짐에 따라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와 대구시가 개별적으로 개최했던 환경 관련 축제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구시가 위치한 낙동강의 지리와 환경, 문화적 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3일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행시험장에서 신차 및 첨단 기술 시험을 전담할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 개소식을 했다.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는 르노그룹 내 아시아 지역 최초의 차량 시험 센터다. 이 센터는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내에 구축됐으며 르노삼성의 신차개발시험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르노그룹 차량개발시험을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이날 개소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산업 추진본부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대구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교촌은 19일 열린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사랑의 기부금을 대구시에 전달했다.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은 치맥 축제를 단순히 먹고 마시는 자리가 아닌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대구시에 전달된 기부금 1000만원은 지역 소외 이웃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조종근 교촌에프앤비 총괄 대표 및 이동환 (사)한국치맥산업협회
대구시·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MOU 체결르노그룹의 신차·전기차·ADAS 등 시험센터[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신차와 첨단 기술시험을 전담할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를 대구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함께 대구에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내에 구축하는 르노그룹 차량시험 센터는 르노삼성차의 전반적인 차량 시험을 수행할 메인 차량 시험센터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르노그룹 차량 시험센터로 활용된다.르노그룹과 르노삼성차는 대구시, KIAPI와 공동 협력해 글로벌 신차 개발에 필요한 각종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26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서문시장 화재 구호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일 서문시장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긴급 지원하고 봉사단원을 파견한 바 있다.이승훈 사장은 “서문시장은 지난 2014년 10월 대구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와 인접해 있어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게 됐다"며 "지난 2일 긴급물자 후원에 이어 긴급 구호성금으로 1억원을 추가 지원했다”고 말했다.
피해 상인 돕기 성금 1억원 전달[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갑을상사그룹이 갑작스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의 성금을 대구시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갑을상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화재로 점포 679개가 전소된 대구 서문시장 4지구는 긴급안전진단을 통해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아 철거를 앞두고 있어 피해 상인들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대구 서문시장은 갑을상사그룹이 태동한 곳으로 현재 시장근처 서문로2가에 갑을빌딩이 있는 등 인연이 깊다. 고 박재갑 갑을그룹 회장이 대구 서문시장에서 195
1톤 전기상용차 개발 프로젝트 출범2019년까지 하루 충전 250㎞ 주행 가능 전기트럭 개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대구광역시,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하루 충전 주행거리 250㎞에 이르는 1톤 전기상용차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19년까지 차량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본 콘셉트 차량은 2017년까지 제작하고 추가 성능향상을 통해 2019년에는 하루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250㎞에 이르는 모델을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중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 조달청이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도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는 대구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 설치됐으며 6일 개소식을 열었다.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K-ICT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계획’에 따라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이다.센터의 주요 기능은 ▲클라우드 기반의 국가 정보화 정책 지원 ▲클라우드 선도사업의 발굴·지원 ▲클라우드 서비스 유통체계 운영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SK∙삼성 등 ICT 선도기업과 규제프리를 추진하는 대구시가 벤처기업들의 ‘빅 점프(Big Jump)’를 지원할 사물인터넷(IoT) 시범도시를 만든다.IoT 시범도시인 대구시 전역에 최첨단 IoT 인프라가 구축되고, IoT 관련 규제 프리존으로 지정될 예정이어서 벤처기업들이 대구시 전역에서는 규제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제품, 서비스 출시가 가능해진다.권영진 대구시장,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김영기 삼성전자 사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은 28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대구 전역에 IoT 테스트베드 구축스타트업 및 벤처 지원으로 대구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 활성화[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삼성·SK 등 ICT 선도기업과 규제프리를 추진하는 대구시가 벤처기업들의 ‘빅점프(Big Jump)’를 지원할 IoT 시범도시를 만든다.IoT 시범도시인 대구시 전역에 최첨단 IoT인프라가 구축되고, IoT 관련 규제프리존(Free Zone)으로 지정될 예정이어서 벤처기업들이 대구시 전역에서는 규제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제품·서비스 출시가 가능해진다.이처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 이사장 서근우)이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과 2일 대구시청에서 ‘창업기업 공동지원 업무협약’과 ‘메디시티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 체결로 신보는 대구시 및 대구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유망 창업기업을 밀착 지원해 강소(强小)기업으로 키워나가는 한편 대구시에서 중점 육성하고 있는 보건의료산업 영위 기업에게도 우대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창업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열정을 바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삼성그룹의 뿌리인 삼성상회가 19년만에 대구에 복원된다. 10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상회가 대구-삼성 창조경제단지 내 삼성존에 다시 세워진다. 삼성상회는 1938년 대구 인교동에서 시작된 삼성의 전신이다. 삼성상회는 1938년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이 기업 경영을 통해 나라에 이바지한다는 ‘사업보국(事業報國)’의 뜻을 펼치기 위해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한 곳이다.하지만 삼성그룹은 건물이 너무 낡고 지반까지 내려앉아 철거할 수밖에 없다는 대구시의 통보를 받고 지난 1997년 삼성상회 건물을 헐었다. 삼성상회는
삼성전자-대구 기공식 개최… 내년 12월 완공[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삼성이 10일 오후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옛 제일모직 부지에서 ‘대구–삼성 창조경제단지’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권은희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대구 창조경제단지는 부지 9만 199㎡, 연면적 4만 3040㎡ 규모이며 삼성은 약 900억원을 투자해 내년 12월까지 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부지는 1954년 제일모직이 설립된 장소로
한전, 에너지 자족도시 조성·태양광 발전 개발 주도대구시, 3.5조 규모 신재생에너지 개발 로드맵 구축[천지일보=이태교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6일 오전 대구시와 ‘신재생에너지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은 한전 조환익 사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진행됐다.이번 MOU에서 한전과 대구시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확산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구체적인 수행을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