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카드가 식목일을 맞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캐시백 및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오는 14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입장료 50% 할인 받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수목원을 방문하고,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국립수목원 입장료 결제금액의 5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설 명절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국립세종수목원·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복지시설에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펼친다.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경북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는 호반힐링타운 체험료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사립자연휴양림인 대구 포레스트12에서는 복주머니 등 설날과 관련된 물건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동물원 입장료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한국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이달 15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제33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33번째인 숲사랑 작품공모전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숲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다.공모 주제는 ▲숲·환경·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 생태계의 위기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며, 공모 부문은 그림·글짓기·사진 총 3가지로 구분돼 있다.공모를 통해 대상(농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이 지난 9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은 지난 4월 26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회에서 추가자료 증빙 필요 등의 사유로 조건부 가결된 바 있으며, 그동안 산림청과 한국산림정책연구회·한국치산기술협회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여러 차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신청서를 수정·보완해 이번에 한국위원회의 재심의를 최종 통과했다.앞으로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오는 11월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9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국립수목원 3곳을 찾아 숲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목원을 찾은 참가단은 사우디아라비아·불가리아·대만 등 3개국 170여명이다.9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참가단 90명은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을 찾아 숲생태관찰로 전시원 등 우리나라 대표 수목원의 모습을 돌아보았고 오후에는 불가리아 참가단 37명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사계절 온실·전통정원 등을 관람했다.또한 대만 참가단 40여명은 이날 오후 서울에 있는 홍릉수목원
[천지일보=서영현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27일 전북 완주군청을 찾아 유희태 군수와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 및 수출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고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먹거리 차원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식생활 ESG 실천 확산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와 브랜드가치 제고에 함께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이어 김 사장은 세종시 소재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을 만나 수목원을 둘러본 뒤 “탄소저감 정원인 스마트가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산림분야 전반에 관심이 있는 국민과의 산림정책 소통을 위해 ‘제3기 365산림사랑평가단 위촉식’을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했다.산림청은 ‘365일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의미를 담은 365산림사랑평가단 제3기 단원으로 총 265명을 선발했다.앞으로 365산림사랑평가단은 기획조정·국제산림협력·산림산업정책·산림복지·산림보호·산림재난 등 6개 산림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활동케 되며, 산림정책 입안·추진·평가 등 산림청의 정책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의 역사를 담은 ‘산림녹화기록물’이 지난달 26일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의 심의를 조건부 가결로 통과했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MoW, Memory of the World)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기록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그 활용을 진흥키 위해 1992년부터 유네스코에서 시행 중이다.우리나라는 훈민정음·조선왕조실록·새마을운동기록물 등 총 16건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해 세계에서는 4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많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17일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을 맞이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사막화방지활동 시민단체 등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주제는 ‘함께 이겨내는 가뭄’으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과 스페인이 주관하는 세계 행사와 한국 자체 행사가 진행된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사막화방지를 위한 지역적·국제적 협력의 틀을 마련키 위해 1994년 출범했으며 한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에 1999년 당사국으로 가입해 지난 2011년도에는 제10차 당사국총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21일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화성시 소재 상신도시숲에서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임업 협·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오후에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동·아프리카·미주 16개국 주한대사 등을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초청하여 간담회와 기념식수 행사 등을 가졌다.‘세계 산림의 날’은 지난 2012년 UN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3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주요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담당자·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 제안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녹색연합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동으로 산림과 연계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ESG경영 추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수요응답형 다인승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차는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현대차는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