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TV 3명 명예훼손 고발[천지일보=이우혁 기자] SK그룹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실소유주는 최태원 회장)이라는 의혹이 잇따르자 강경 대응에 나섰다.3일 재계에 때르면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는 지난달 30일 강모 기자 등 열린공감TV 관계자 3명을 정보통신법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SK 측은 이들이 지난달 22일부터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화천대유의 실소유자는 최태원 회장과 SK그룹’ ‘대장동 의혹은 박근혜+SK 게이트’라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12.16 부동산 종합대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여당과 함께 후속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국회에서 야당의 극심한 대립과 반대입법 추진으로 순탄치는 않을 전망이다.3일 정부 부처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들은 올 상반기 입법 완료를 목표로 12·16 대책 후속 입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입법에 속도를 내기 위해 여당과 협력해 의원입법으로 법안을 마련했으며, 국회가 정상화되면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