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강국 코리아’는 창의와 혁신, 도전 정신으로 일하는 중소기업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진행합니다.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촉매역할을 담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합니다.시간·장소 상관없이 진료 가능전화 진료·처방 재이용률 95%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해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온닥터18개 과목 진료·처방 서비스 ‘AI 매칭’ 등 특허 2건 보유해 “한번 집이나 회사에서 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가사도우미 신고로 발견[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과 남양유업 이운경 고문 등이 방역지침을 어기고 16명이 모인 식사 자리에 참석해 과태료 10만원 처분을 받았다.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6일 성북구청에 박 시장과 이 고문 등 총 16명에게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과태료 처분을 통보했다.박 시장을 포함한 16명은 서울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됐던 지난 6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 홍원식 회장의 자택에 방문해 이 고문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당시 현장에서 봤던 가사도우미가 방역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 보상80%까지 보상… 보상금 최대 1억[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올해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신청 접수가 내일(27일) 시작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올해 3분기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신청을 27일부터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접수하고, 손실보상금은 신청 후 이틀 내 지급된다고 밝혔다.신청은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하면 되고,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이틀 이내에 보상금을
“손실 범위와 항목 특정, 손실 입증 어려워”소상공인법 개정에 무게, 특별법 제정론도[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회에서 여당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손실 보상의 법적 근거를 감염병법에 두자는 법안 마련 움직임에 대해 재정당국이 공식 반대입장을 밝혔다.15일 더불어민주당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17일 예정된 손실보상 근거를 담은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11건의 전체회의 상정을 앞두고 최근 이 같은 정부 의견을 정리한 검토보고서를 의원들에게 공유했다.기획재정부는
‘힘내라 대한민국! 제1회 마스크 및 방역용품 도매 대전’[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 K-방역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영욱)가 K-방역을 한눈에 ‘힘내라 대한민국! 제1회 마스크 및 방역용품 도매 대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10월 21부터 11월 11일까지 3주간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시티 1층 K-O2O 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K-방역 관련 60여개 업체가 참여, 마스크 및 방역용품을 출품해 K-방역을 한눈에 보고 도매가로 구입할 수 있다.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방역제품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한항공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의 탑승을 거절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지난달부터 선보인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케어 퍼스트’의 목적으로 비행기 탑승 시 마스크 착용을 지속 거부하는 승객에 대해서 탑승을 거절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마스크 착용 지속 거부 승객 대응 절차를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세부 절차 마련은 국적항공사 중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따라 탑승 전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의 탑승이 거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기업 절반 이상은 사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기업 316곳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대책’에 대해 실태조사한 결과, 기업 58%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쓰도록 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권고 수준이라는 기업은 29.4%였고, 자율에 맡기는 기업도 12.6%였다.기업별로는 ‘대기업’(76.9%)과 ‘공공기관’(75%)에서의 의무화 실시비율이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53.5% 53.4%였다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국가 보건기관과 첫 MOU[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16일 가나 아크라에서 가나 보건청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방지 시스템 구축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안소니 나시아 아사레(Anthony Nsiah-Asare) 가나 보건청장, 김성수 주가나 대한민국 대사, 김유겸 KOICA 가나사무소장을 비롯해 미국 질병관리본부 및 WHO 현지사무소 관계자 등 국제보건기구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KT와 가나 보건청의 업무협약은 국가 보건기관과 맺은 최초 사례이며 에볼라가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