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0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HMR 원테이블의 인기 상품들로 구성한 ‘원테이블 설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 원테이블 설 선물세트는 명인명촌 화식한우 소불고기·양구펀치볼 시래기밥·한우육개장 등 인기 상품 10종으로 구성된 ‘원테이블 가정식사 세트(8만 3900원)’와 봉우
◆매일유업, 상하농원 추석 선물세트 22종매일유업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공원이 공방 장인의 정성과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상하농원 추석 선물세트는 공방 장인이 만든 햄·과일·발효 수제 공방제품 15종과 고창지역 농가 제품 4종, 진(眞)간장게장 세트 3종으로 총 22종이다. 기존보다 선물세트 구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5만원 이하의 세트도 다수 구성했다.◆오리온, 마켓오네이처·상어패밀리 선물세트 2종오리온이 추석을 맞아 ‘마켓오네이처 선물세트’와 ‘상어패밀리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가 오는 26일부터 전 점포에 설 특설매장을 열고 명절음식 요리가 아직 낯선 주부와 1인가구를 위해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그간 굽기 편한 생선, 바로 육수를 낼 수 있는 간편 육수 등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선물은 많이 있었지만 육개장, 해장국 등 가정간편식을 명절 선물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육개장, 곰탕 등 총 9가지 간편식을 담은 ‘올반키친 가족한상 세트(4만 4천원)’, 고기전, 떡국떡 등 명절 요리로 구성한 올반키친 명절한상 세트(4만 4천원)’ 등이 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한 ‘HMR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간편식 소비 확대에 따라 간편식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수요가 있을 것이라 판단에 마련한 것.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와 ‘고메’를 중심으로 한식과 양식 등 두 가지 컨셉트로 준비했다.‘비비고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국·탕·찌개로 구성해 명절 기간에도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2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용성을 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