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와 박승원 광명시장·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광명갑)·양기대(광명을) 국회의원 등이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이들은 “국토부의 일방적인 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원천 무효”라며 기자회견을 기점으로 대규모 집회와 1인 시위, 범시민 서명운동, 정치·행정적 대응 등에 나서기로 했다.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반대 공동대책위원회와 박승원 광명시장·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광명갑)·양기대(광명을) 국회의원 등이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군국주의 야욕 노골화 속도[천지일보=이태교 기자] 일본이 집단자위권 행사를 통한 군사적 재무장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맞물려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 역시 요동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미국은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를 지지해 왔지만, 중국은 이를 반대해 왔다.일본 아사히신문은 13일(현지시각) 정부가 이번 주에 공개할 집단자위권 사례집에 ‘한반도 유사시’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아베 신조 내각이 연립여당과의 협의를 위해 만든 이번 사례집에는 한반도 유사시 한국에서 피난하는 일본인 등 민간인을 수송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