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태경 기자]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 이후 처음으로 영국의 재무장관을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2016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유 부총리는 8일(현지시간)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가졌다.유 부총리는 브렉시트 이후 양국 간 교역과 경제협력을 긴밀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영국이 한국의 중요한 교역 상대국 중 하나라는 사실을 언급했다.해먼드 장관은 양국 간 경
[천지일보=임태경 기자]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는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열리지 않고 있다.
[천지일보=임태경 기자] 여야가 4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대정부 질문에 앞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관련해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의 남용을 막자. 국회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보고된 지 72시간이 지나면 본회의에 자동 상정되도록 하자”며 “또한 각 정당은 소속의원이 부패, 비리에 연루되었을 경우, 회기 중이더라도 영장실질심사에 자진출석하도록 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출당 및 제명조치를 당헌당규에 명시하자”고 제안했다.
[천지일보=임태경 기자] 여야가 4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대정부 질문에 앞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개헌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제를 유지한다면 결선투표제를 통해 국민 과반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며 “또 어떤 권력구조이든 국민의 지지가 국회 의석수에 일치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임태경 기자] 여야가 4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고 있다. 대정부 질문에 앞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프랜차이즈업체와 가맹점,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와 차별등을 완화하고 제대로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의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설 인사말 전문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이번 설 연휴 기간엔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는데고향 다녀오시는 길 안전에 유의하시고,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설날이라는 말의 어원은 ‘낯설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그동안의 낡은 것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지금 우리나라도 새 정부 출범과 함께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저는 과거의 국가중심의 국정운영을 과감하게 바꿔서국민의 삶을 중심에 두는 새로운 국정운영을 펼쳐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