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2차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판매앞면, 北美 정상과 문재인 대통령 이름 새겨[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오는 27~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백악관이 기념주화를 발행했다.미 백악관 기념품 판매점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를 공개하며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회담 2’라는 주제의 디자인을 공개했다.기념주화는 1000개 한정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100달러, 우리 돈 11만 1830원이다.앞면에는 한가운데 세계 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참 좋은 의사 한분을 또 잃었습니다. 고인의 생에 걸친 꿈을 이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낙연 총리가 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를 조문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이날 11시께 장례식장을 찾은 이 총리는 기자들의 질문에 침통한 표정으로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다.그는 “윤 센터장님의 일로 알 수 있듯 공공의료체계가 몹시 취약하다. 특히 응급의료체계가 미비한 점이 이번 일로 인해 드러났다”며 “전반적으로 의료인들의 근무문화나 근무환경이 바깥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를 조문한 뒤 굳은 표정으로 빈소를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굳은 표정을 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를 조문한 뒤 기자들 앞에 섰다. 잠시 말을 잊지 못하던 이 총리는 “고인의 생애에 걸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굳은 표정을 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를 조문했다.조문을 마친 이 총리는 기자들에게 “참 좋은 의사 한분을 또 잃었다. 윤 센터장님의 일로 알 수 있듯 공공의료체계가 몹시 취약하다”며 “고 윤한덕 센터장님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응급의료체계의 보완 공공의료체계의 강화 서둘러야 된다. 이미 그런 목표가 있지만 속도가 나지 않고 있던 게 몹시 뼈아프다. 고인의 생애에 걸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굳은 표정을 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국립중앙의료원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를 조문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내년 1월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만 5세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 9월부터는 지급 대상이 만 7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된다.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아동수당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생후 72개월(만 6세 미만)에서 생후 84개월(만 7세 미만)로 확대된다. 앞서 논란이 됐던 ‘초등학교 입학 전’ 조항이 삭제돼 취학에 상관없이 만 7세 아동은 모두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단,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마련, 정보시스템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5일 대북특별사절단의 방북 성과가 오늘(6일) 청와대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공개된다.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의 일정과 의제, 북한의 비핵화 조치 이행 의지 등 방북 협의 결과를 6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북한 측에서 맞추자고 제안하면 발표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이 무산된 만큼,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특사단 방북이 교착 상태에 바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타개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특사단은 전날인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비가 내리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터키대사관 건물 앞 ‘주한터키대사관’이라고 적힌 간판이 비를 맞고 있다.지난 15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과 수도 앙카라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해 최소 17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외교부와 터키주대 한국대사관 측에 따르면 쿠데타로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30명은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터키대사관의 모습.지난 15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과 수도 앙카라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해 최소 17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외교부와 터키주대 한국대사관 측에 따르면 쿠데타로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30명은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을 지명했다. 12월 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진태 검찰총장 후임이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김 후보자는 대형 부정부패 사건 수사 경험이 풍부하고, 법 질서와 법치주의에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며 “엄정하고 확고한 리더십으로 검찰을 지휘해 우리 사회의 비생산적 적폐를 시정할 적임자”라고 지명 사유를 밝혔다.김 후보자는 강신명 경찰청장의 대구 청구고 선배이며,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는 사법연수원 16기 동기다. 수원지검장 시절 이석기 전 통합진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9일 법무부가 헌법재판소의 해산 선고 이후 통합진보당이 주최하는 집회에 대해 “모두 불법 집회가 된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5조 1항에 따라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산된 정당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집회 또는 시위를 불법으로 규정해 금지하고 있다. 같은 조 2항은 이 같은 성격의 집회를 선전, 선동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무부 위헌정당TF 관계자는 “위헌정당 집회 자체는 집시법상 금지집회”라며 “통진당 해산규탄 집회 역시 통진당의 이념적 목적을 실현하는 집회라면 불법으로 볼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임기 완주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임기를 채울 것”이라고 답했다.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의 두 번째 국감에서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은 이번 감사에서 화두로 떠올랐던 환풍구 붕괴 사고 관련 서울시 안전관리 대책, 박 시장 측근의 연이은 서울시립대행, 구룡마을 개발재개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이후 김 의원은 “임기 채울 생각인가? 애매하게 대답하지 말고 확실히 대답해달라”며 차기 대선을 겨냥한 질문을 던졌다.이에 박
여야 의원, 환풍구·싱크홀 등에 대한 대책 마련 추궁[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발생한 경기도 성남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등을 계기로 안전문제가 조명을 받았다.여야 의원들은 환풍구 붕괴사고를 시작으로 석촌지하차도 도로함몰,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서 서울시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등 여러 의원이 국감 시작 전 서울시내 환풍구 통계와 점검 현황 자료를 요청했다.새정치민주연합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관계자들과 답변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국내 민간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지구촌의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삼기 위한 것”이라며 “전쟁방지와 세계평화를 위해 전직 대통령과 각국 법관, UN은 국제법을 제정해야 하며, 전쟁종식 세계평화에 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만희(왼쪽에서 두 번째) HWPL 대표가
무장탈영한 임모 병장 아직 행방 찾지 못해[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국방부가 지난 21일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휴전선을 지키는 일반전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오전 긴급 브리핑에서 “21일 오후 8시 15분께 동부전선 GOP 소초 총기사고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대국민사과를 했다.김 대변인은 “이번 불의의 사고로 인해 희생된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사망자 및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