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만나는 역사적인 현장이 생중계를 통해 공개됐다. 김 위원장의 모습은 평소 뉴스보도 등을 통해 보았던 북한의 최고 권력자의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과의 대화에서는 솔직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농담을 던지기도 하는 등 거침없이 대화를 이끌어 갔다. 이 같은 김 위원장의 새로운 면이 공개된 후 그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1984년생인 김 위원장은 어린 시절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것은 없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스위스 베른 공립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자동차 부품 업체 다스(DAS)의 비자금 의혹 수사 공소시효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검찰 수사가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 수십억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호 전 국가정보원장이 8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정형식 서울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특별 감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등록되는 등 국민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檢, MB 향한 진술·증거 확보… ‘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13일 제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진영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진 후보는 소감에서 “지역공약의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제 업무지구가 좌절돼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며 “재개발·재건축 등 많은 문제가 걸리는데, 용산 발전을 위해,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많은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제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진영 후보가 13일 당선이 확실시되자 용산구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악수하고 있다. 용산구민은 “진영, 진영, 진영!”이라며 환호성을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이번 선거는 용산구민의 승리이고, 정의와 역사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개발, 재건축 등 용산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힘을 기울이겠습니다.”제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진영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이같이 말했다.13일 오후 진 후보는 4.13총선에서 4만 5079표(개표율 92.8%)를 획득해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4만 3060표)를 2019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됐다.개표율이 50% 미만일 때 진 후보와 황 후보의 개표율은 1000표 이상이 차이 났다. 하지만 개표율 5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진 13일 저녁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TV앞에 모여 개표결과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시민들이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진 13일 오후 서울역에서 TV앞에 모여 개표결과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현희(강남구을)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일원본동 주민센터 앞 장터에서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날 전 후보는 “세곡 인구가 5만명이 넘는데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며 “교통난도 너무 심하다. 세곡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데 40~50분이 걸린다”고 말했다.이어 “지하철 유치가 주민의 숙원이고,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고자 한다”며 “세곡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새누리당 소속 김종훈(서울 강남구 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전현희(강남구을)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일원본동 주민센터 앞 장터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새누리당 소속 김종훈(서울 강남구 을)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본동 주민센터 앞 장터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날 김 후보는 “전체적으로 보면 강남구을 지역은 개발이 도처에 있다”며 “아파트도 전부 재건축이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강남구는 총체적으로 개발과 도시재생이 진행형이다. 계획 사업에 좀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교통인프라도 좀 불편하다. 지하철에 들어오는 것은 당연하다”며 “할 수 있는 것을 위해 노력하겠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파행을 빚었던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가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사흘만에 공천 심사를 재개해 정상화 궤도를 탔다. 김무성 대표가 주재한 전날 심야 최고위원회에서 당 지도부는 공관위 회의 재개를 요구했고, 이를 받아들여 이날 공관위가 열리게 됐다. 현재 공관위에서는 이재오, 주호영, 유승민 의원 등 낙천된 의원들에 대한 회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가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는 유리문 밖으로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파행을 빚었던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가 19일 정상화됐다. 서울 여의도 당사 회의실 앞 유리문에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병신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을 적고 있다.정 의장은 이날 방명록에 ‘조국의 밝은 미래를 꼭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병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들어서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방명록에 ‘조국의 밝은 미래를 꼭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병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을 적고 있다.김 대표는 이날 방명록에 ‘노동 공공 교육 금융 개혁의 완수가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우리 새누리당의 사명입니다’라고 적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병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묵념을 하고 있다.김 대표는 이날 방명록에 ‘노동 공공 교육 금융 개혁의 완수가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우리 새누리당의 사명입니다’라고 적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병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묵념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방명록에 ‘노동 공공 교육 금융 개혁의 완수가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우리 새누리당의 사명입니다’라고 적었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상임고문 등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퇴장하고 있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상임고문 등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병신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분향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방명록에 ‘노동 공공 교육 금융 개혁의 완수가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우리 새누리당의 사명입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