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문가 “증거 영상, 모니터를 따로 찍은 것”천안함 인양업체 대표 “어뢰 폭발에 고막 멀쩡”과거 음모론과 대동소이… 합동조사단 “북한소행”[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추적60분’에서 ‘8년 만의 공개,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편’이 방송되면서 뒤늦게 천안함 폭침에 대한 재수사 국민 청원이 잇따르고 있다.방송에는 사건 당일 천안함 내부에 설치된 CCTV(폐쇄회로) 복원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당시에도 많은 의혹이 있었고, 그중 일부는 해소되지 않기도 했기 때문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북한이 30일 특별성명을 통해 “이 시각부터 남북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에 언론을 통해 북한의 전시상황 돌입 보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정작 네티즌 사이에선 “지금이 전시상황이 맞느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시상황이란 급박한 단어와는 달리 평온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트위터 이용자 중 아이디 ‘Dizz*****’는 “엄마한테 전시상황이라고 전했더니 ‘전시상황이래? 그럼 뉴스를 봐야지’하고 TV를 켜셨다”며 “MBC에선 ‘아빠 어디가’ 스페셜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