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와 타협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스스로에게는 더욱 엄하고 국민께는 더 낮게 다가가는 박기후인(薄己厚人)의 자세로, 사심 없는 개혁을 이끌어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성과로 카드 수수료 인하,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구제혁신 4법 통과 등을 꼽았
47년생에 손학규 대표59년생에 심상정·유시민71년생에 박용진·손금주83년생에 배현진·신보라[천지일보=이민환 기자]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는 가운데 2019년을 더욱 빛낼 돼지띠 국내외 인사는 누가 있을지 찾아보자.현역 정치인 중 최고령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부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정의당 심상정 의원, 사립유치원 비리 폭로로 유명세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돼지띠다.먼저 박 의원은 1971년생으로 젊은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사립 비리유치원 명단을 발표하면서 스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