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경기 부천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앞에서 김복덕(부천갑), 박성중(부천을), 하종대(부천병) 후보의 선거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았다. 여야는 지도부는 30일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표심을 공략한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 부천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을 시작으로 인천 부평·미추홀·연수·중·서·계양구 등을 방문한다. 특히 계양은 여야 잠룡인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명룡대전’을 벌이는 곳으로, 한 위원장과 원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40분 계양역에서 집중유세를 벌일 예정이다.한 위원장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 3일째이자 첫 주말인 30일에도 수도권 집중 유세 지원에 나선다. 선거운동 초반 수도권 표심을 집중 공략하는 모습이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부천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을 시작으로 인천 부평·미추홀·연수·중·서·계양구 등을 방문한다. 특히 계양은 여야 잠룡인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명룡대전’을 벌이는 곳으로, 한 위원장과 원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40분 계양역에서 집중유세를 벌일 예정이다.한 위원장은 이어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받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23일 밝혔다.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일일 브리핑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방류가 시작됐을 때 도쿄전력이 배출 기준을 지킬 수 있는지, 설비와 시설을 제대로 운행하는지를 확인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측정한 정보는 물론 일본으로부터 제출받은 관련 정보를 국민들께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구체적인 방안으로서 박 차장은 “방류가 계획
민주 “부적절한 처신” 질타개각론에는 “반대” 선 그어야당 “언행 일치를 보여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권이 각종 악재에 고민이 커지고 있다. 추석 연휴 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이 잠잠하다 싶었는데, 추석 연휴 기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배우자의 미국 출국 논란으로 곤혹스럽다는 입장이다.강경화 장관 배우자의 미국 출국을 두고선 여야를 가리지 않고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5일 B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자나 공인들의 그런 부적절한 처신들은 다시는 있어선 안 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왼쪽 두번째)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최소보장임대(하이브리드계약) 수수료 체계 개선을 위한 대기업 홈플러스와 입점 중소상인간의 상생협력’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왼쪽 두번째부터), 이동주 의원과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 최소보장임대료 해당 점주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 달기, 최소보장임대(하이브리드계약) 수수료 체계 개선을 위한 대기업 홈플러스와 입점 중소상인간의 상생협력’에서 과제 타결을 축하하며 꽃을 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야당도 변화하라는 명령”[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총선 결과에 대해 “솔직히 아쉽지만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 여당을 견제할 작은 힘이나마 남겨주셨다. 야당도 변화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의 지지를 얻기에 통합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는 걸 인정한다”며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한 것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5일 “투표율이 높아지면 통합당에 상당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23분쯤 부인 김미경씨와 함께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인근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김 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목표 의석수에 대해 “의석수는 점쟁이가 아닌 이상 정확하게 말할 수 없고, 통합당이 1당을 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이어 “어제로 내 임무는 다 끝났으니까 더 이상 공식적인 자리엔 안 나타나려고 한다”며 “여러분을 만
차명진 “정식으로 미래통합당 후보”[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괄선거대책위원장이 법원 결정으로 기사회생한 차명진 전 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해 “후보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검정 새마을금고 앞에서 유세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공식 후보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다.황 대표는 “가처분에 대한 법원 결정은 존중하지만, 정치적인 행위는 정치적인 행위로 평가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김 위원장도 황 대표와 종로 유세를 마친 직후 “정치는 정치적으로 판단하는 거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미래통합당 유정복 후보가 11일 각각 논현동 라페스타 사거리와, 논현동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근형 “130석+α(알파) 예상”민주는 단독 과반 압승 분위기박형준 “민주주의 위기 눈앞에”[천지일보=명승일, 이대경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15총선에서 단독 과반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자,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야당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총선 전까지 여론조사 결과 공표를 할 수 없는 ‘깜깜이’ 기간이 이어지면서 여야가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해 막판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신경전으로 풀이된다.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전체 253개 지역구 중 130석 이상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과 인천 남동구갑 유정복 후보가 1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홈플러스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4.11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과 인천 남동구갑 유정복 후보가 1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홈플러스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과 인천 남동구갑 유정복 후보가 1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홈플러스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과 인천 남동구갑 유정복 후보가 1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홈플러스사거리 유세차량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