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함 보조지지대 설치 기준 마련… 작년 10월부터 7837대 튜닝 마쳐[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이 ‘도로 위의 암살자’로 불리는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단속 강화를 위해 단속 인원을 증원한다고 4일 밝혔다.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은 단속을 위해 2020년 9월 ‘일반형화물자동차의 적재함 보조지지대(고정장치) 설치 튜닝 기준’을 마련했다. 적재함에 보조지지대를 설치하는 경우, 판스프링처럼 탈부착식은 금지하고, 고정장치를 이용할 경우에
관·경·군 합동단속[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을 앞두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주한미군 휴가자 등의 소란 행위 등을 막기 위해 관·경·군이 합동단속에 나선다.외교부까지 단속에 참여키로 했는데, 지난 5월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이 일대에서 벌어졌던 소란이 재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외교부 당국자는 29일 “우리 국민의 불편과 우려를 감안해 해운대 등 지역에서 유사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한미국과 관계부처와 협의해 왔다”며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주관 부처로서 현장 대응도 적극적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합동단속으로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 일벌백계 원칙 하에 처벌해 주시고, 국민께서도 마스크 판매와 관련한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식약처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신고센터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수본 회의에서 “마스크 수급에 대한 국민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며 “기재부, 식약처, 공정위 등 관계부처에서는 공급과 유통, 판매 각 과정에서 개선할 점은 없는지 다시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정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