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석탄발전소 가동률을 제한한 결과, 5개 발전사에서 150억원 이상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한국남동발전 등 5개 발전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총 18차례의 ‘화력발전 상한제약’이 발령됨에 따라 이들 발전사는 152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화력발전 상한제약’ 1회 발령 시 발전사마다 약 9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화력발전 상한제약은 전국 60기 화력발전소의 발전량을 정격용량 대비 80%로 제한해 가동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본격 시행
“에너지 관련 정책 공정성 확보 위해 관련법 개정해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이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된 가운데 이들 초안을 마련한 워킹그룹(실무협상) 전문가 절반가량이 한전과 가스공사 등으로부터 많게는 수십억원의 연구용역을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은 우리나라 중장기 에너지 정책의 목표와 추진 전략을 제시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전략으로, 에너지 공공기관 운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준다.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전북 익산을)은 민평당이 산업부,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등으로부터 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4일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남동발전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피감기관장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내 30개 공기업이 임직원들에게 대규모로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기업 30곳이 2012~2014년까지 3년간 총 3조 4985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직원 성과급으로만 3조 4900억원, 기관장 성과급은 76억 3000만원 규모였다. 직원 1인당 연평균 성과급은 1400만원, 기관장 1인당 8400만원을 지급한 셈이다. 직원들에게 가장 많은 성과급을 지급한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로 지난 3년간 1만 9000여명에게 8968
예외규정 무리하게 적용… 특정업체 수의계약으로 일관원가 절감 효과 포기… “경쟁입찰 선정기준 마련해야”[천지일보=임문식 기자] 한국남동발전 등 한국전력 산하 발전사가 수의계약 관행을 통해 특정업체에 수천억 원대의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전하진(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원은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의 유연탄 하역 작업 용역 업체 선정 시, 공개경쟁 입찰 및 적격심사를 정기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특정업체에 몰아주는 수의계약관행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중 한국남동발전은 세방과 CJ대한통운에 일감을 몰아주고 한국동서발전은
한 전 총리 소환불응에 검찰의 대응 주목 대한통운 곽영욱 전 사장으로부터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가 검찰의 소환요구에 불응했다. ‘한 전 총리 정치공작분쇄 공동대책위원회’의 양정철 대변인은 10일 “검찰의 출석 요구에 대해 변호인단이 한 전 총리와 상의해 이날 중으로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검찰이 출석 요청 사실을 언론에 흘리는 등 불법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며 “정상적인 수사라고 보기 어려운 만큼 출석 요구에 불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권오성)는 한 전 총리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