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여의도 하이킥 156회■ 일시 : 9월 26일 오후 2시■ 진행 :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 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의도 하이킥 오늘이 156회, 156번째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저희 여의도 하이킥 제가 지금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지 아시죠? 우리 한국 정치에 갈수록 이 프레임과 진영 대결은 정말 무자비하구나.이래서는 한국 정치가 발전은 커녕은 망가지겠구나 이젠 느끼시죠? 왜 천지 tv의 여의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여름휴가를 떠났다.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원내대표는 전날부터 오는 11일까지 휴가를 보낸다. 그는 휴가 기간 동해와 남해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윤 원내대표의 휴가지 선정은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태스크포스 차원에서 진행하는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그는 휴가 기간 ‘인구의 힘’ ‘AI 전쟁’ ‘불편한 편의점’ 등의 책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윤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여름 휴가를 해안가에서 보내도록 독려한 것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체제의 첫 특별위원회인 ‘민생119’가 3일 출범했다. 특위는 첫 과제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섬 지역에 생수 보내기 운동 대국민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민생119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특위 첫 과제와 분과위원회 구성,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특위 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난주 금요일 순천만국가정원 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광주·전남 지역 주암댐을 둘러보셨다. 쩍쩍 갈라진 흙바닥을 보셨다”며 “지금 마실 물이 고갈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국민의힘 새 지도부의 첫 민생특위가 3일 ‘민생119’라는 명칭을 달고 출범한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민생119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후 특위는 첫 과제 선정과 분과위 구성, 활동 로드맵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또 위원들은 ‘편의점 도시락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학생·직장인 등 소비자가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점을 고려한다는 취지에서다. 도시락 선정에는 민생특위 위원이자 편의점을 운영하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을의 처지가 어떤지 잘 아는 청년 노동자들에게 ’주 69시간 몰아서 일하고 몰아서 휴가 가라‘는 정책이 얼마나 허무맹랑하게 다가왔을까”라고 지적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하면서 무엇보다 잃지 않으려는 것이 현장 감각이다. 탁상공론하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위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재명 대표는 “요즘 청년들은 권리 의식이 뛰어나서 괜찮다는 주무 부처 장관의 말은 신박한 탁상공론처럼 들렸을 것”이라며 “문제는 권리 의식이 아니라 권리를 제대로 보장하
“먹는 걸로 차별 안돼”“급식카드 단가 인상”[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아동급식 개선 공약을 내걸었다.이 후보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대로 된 한 끼를 위해 아동급식 사업을 전면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코로나19로 등교일이 줄면서 학교에 못 가면 굶을 걱정을 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늘고 있다”며 “아동급식 지원 사업을 통해 급식카드를 제공하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사용처를 일반음식점·편의점 등으로 제한해 아이들이 편의점 삼각김밥, 컵라면 등으로 끼니를 때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야당 몫 국회 부의장에 선출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1일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GSGG’ 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국회가 핫바지냐”라고 비판했다.정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 윤리위를 열고 징계절차를 밟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저는 처음에 GSGG가 편의점 이름인 줄 알았다”며 “나중에 진짜 뜻을 듣고 깜짝 놀랐다. 금태섭 전 의원이 김 의원의 징계를 주장했는데 저도 동의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이런 문제를 그냥 방치하고 넘어
1인 가구 주택 공급 확대도 약속[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일대에서 ‘달려라 써니’ 성동구 집중유세를 하고 ‘서울선언 6’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청년월세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1인 가구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그는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첫 일정으로 홍대 근처 편의점에서 20대 청년과 야간 아르바이트를 함께했다”며 “지금도 그 청년을 생각하면 서울시장 후보가 아닌 20대 아들을 둔 엄마로서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이어 “청년과 1인 가구의 상당수가 월세여서 주거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편의점 점주에게 ‘무인슈퍼’를 건의한 데 대해 25일 논란이 일고 있다.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대위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체험하고 편의점 일자리를 없애는 무인슈퍼를 제안하다니 말문이 막힌다”고 비판했다.앞서 박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박 후보는 일을 마친 뒤 “무인스토어를 하면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 무인으로 가게가 돌아가면 낮에 알바생 시간을 줄이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재보궐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자정께 첫 선거운동으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마포구 한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정리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재보궐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자정께 첫 선거운동으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마포구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하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4.7재보궐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자정께 첫 선거운동으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마포구 한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생의 고충을 듣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출정식 열고 선거 승리 다짐이낙연 “잘못 반성… 도와달라”文정부 심판론 부각한 국민의힘[천지일보=명승일 기자] 25일 새벽 0시부터 4.7재보궐선거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른바 ‘미니 대선’이라고 불리는 이번 재보선의 승리를 위해 여야 지도부도 서울과 부산의 전략지로 출동해 본격적인 유세전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첫 일정으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섰다. 그리고 나선 신도림역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과거 지역구였던 구로구에서 출정식을 했다. 박 후보의 더 K유세단은 구로구와 영등포구 일대에서 선
박영선은 공공 주도 공급오세훈, 민간 공급에 방점재원 조달 방안도 달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5일부터 4.7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5대 공약을 공개했다.가장 큰 차이점은 부동산 공약이었다. 두 후보 모두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은 공감했지만, 공급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다.박 후보의 대표 공약인 ‘21분 생활권 도시’는 서울을 21분 안에 주거·직장·쇼핑·여가·의료·교육·보육을 해결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 후보의 2순위 공약은
야간알바 나선 朴, 민생시장 포부吳 “시민안심 대중교통 위해 방역”[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7보궐선거 선거운동이 25일 자정을 기점으로 허용됨에 따라 서울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지하철 코로나19 방역으로 각각 첫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박 후보는 25일 오전 0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에 있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코로나19 이후의 일상 회복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박 후보는 매대를 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7보궐선거 선거운동이 25일 자정을 기점으로 허용됨에 따라 서울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지하철 코로나19 방역으로 각각 첫 선거운동을 개시한다.박 후보는 25일 오전 0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에 있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직접 물건을 판매하면서 손님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청년, 소상공인, 1인 가구 등과의 소통한다는 계획이다.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코로나19 이후의 일상 회복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