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총선 후보자들과 ‘공약택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홍석철, 정우성 총괄공동본부장 등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배달을 앞둔 택배나 선물세트가 쌓여 있다.
(서울=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앞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 배달을 앞둔 택배나 선물세트가 쌓여 있다.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1일 “폭염 속 노동자들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8월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생채움단 출범식에서 “폭염은 여름철의 중대 재해다. 강제력 있는 입법으로 더위 속에서 일하는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 법안을 여야가 협치로 통과시켰듯 폭염 속에서 노동자를 보호하는 입법도 지체 없이 통과시킬 수 있도록 여야가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원내대표는 “(민생채움단은)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민생 119(위원장 조수진)가 오는 24일 에너지 지원책 등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제2차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생 119는 지난 제1차 전체 회의 당시 제안된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를 갖고 정책위원회에 전달할 대책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당시 제안된 정책과제는 건강진단결과서 수수료 무료화 및 디지털화, 영세소상공인 대상 에너지 지원책, 소액생계비 대출 추가 지원 등이다.또한 민생 119는 이날 2차 회의에서 전기·가스 요금 인상 후 에너지 비용을 우려하는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생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 내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5일 노동계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9일 노동부로부터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 데 이어 15일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노란봉투법 처리를 시도한다. 고용노동소위 위원장은 민주당 환노위 간사인 김영진 의원이, 환노위원장도 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맡고 있다. 같은 민주당 소속이기에 민주당이 단독으로 법안을 상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은 29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침입 논란을 빚고 있는 유튜브 매체 ‘더탐사’를 향해 “언론의 탈을 쓰고 언론의 자유란 이름을 팔아 파렴치한 범죄 행위를 일삼는 무리”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석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더탐사의 한 장관 자택침입 생중계와 관련해 “현관 앞 택배를 뒤지고 아파트 호수까지 공개하는 등 언론의 자유를 벗어나 명백한 범죄 행위를 하면서도 이들은 자신들이 대단한 영웅이라도 된 듯 의기양양하게 모든 과정을 생중계했다”고 지적했다. 한 장관 스토킹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28일 “지금 즉시 구글은 범죄 폭력선동을 일삼는‘더탐사’를 퇴출하고 수익 창출 및 방송정지를 넘는 계정폐쇄의 엄단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가 27일 오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공동 현관을 통해 집 문 앞까지 불법으로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방송에서 한 장관 자택의 동호수를 그대로 노출시키고 현관 도어락 해제까지 시도했으며 문 앞에 놓인 택배물을 살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내년도 대통령실 예산 요구액이 전년 대비 270억원 증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통령실은 “2022년 최종 예산안과 2023년 정부 예산안을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한 분석”이라고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이정문·임오경 의원 등이 ‘2023년도 대통령실 예산안 사업설명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년도 대통령실 예산 총액은 2165억원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1895억원)보다 약 270억원 늘었다. 이는 내년도 전체 예산 525조2000억원이 전년 추경 예산 573조5000억원 대비 8.4% 감액된 것과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대통령실 이전 관련 예산이 추가로 약 84억원 책정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내년도 대통령실 예산안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는 청사로 반입되는 택배 등을 검색하는 통합검색센터 신축 예산으로 24억 700만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대통령비서실은 대통령실 이전 1주년 기념행사 예산을 포함해 5억원을 책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 구축분 4억 7100만원을 포함해 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