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코리아] “제발 하나님 욕먹이지 마라” 목사들조차 ‘대면예배’ 저격 “신앙을 생명같이 여기는 이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목숨과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본다.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다. 초법적 정부가 공산사회에서 하는 일을 한다. 정부는 국민과 교회를 이간해선 안된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임영문 목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회들이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 이유에 대해 엿볼 수 있는 목사들의 말이다. 개신교 | 임혜지 기자 | 2020-09-02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