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복절 기념사도 논란국힘 “김원웅, 즉각 사퇴해야”“靑, 몰랐다면 무능 알았다면 공범”[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김원웅 광복회장이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보수정권을 친일정권으로 규정하며 논란을 일으켰다.그는 지난해 광복절 기념사에서도 “이승만 전 대통령이 친일파와 결탁하면서 우리 사회가 친일 청산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해 물의를 일으켰다.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문화역 서울284(구 서울역사)에서 진행된 광복절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최소 규모로 치러졌으며 현장 발언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 열사 추모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