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은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25일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고졸 취업 현황과 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탐색하는 내용을 다룬다.이 의원은 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공동으로 해당 포럼을 개최한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이전 4차례의 포럼을 통한 내용 등을 토대로 토론내용을 종합 정리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포럼에서 토론사회자를 맡는다. 발제자는 이은경 교육의봄 선임연구원, 지정토론자는 이병욱 충남대 사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고교 현장 실습생의 사망을 다룬 영화인 ‘다음 소희’를 거론하면서 “교육과 노동으로부터 이중 외면을 받은 ‘다음 소희’는 이제 더는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반복되는 비극의 원인은 현장 교육이라는 취지로 시작된 현장실습생 제도가 ‘저임금 땜빵 노동자 양성소’로 작동하고 있다는 데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이어 “주인공 소희의 모델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콜센터에서 현장실습생으로 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홍수연 양”이라며 “6년 전 벌어진
고소득층 신용카드 캐시백 1조원 규모[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33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키로 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0%를 대상으로 지원키로 합의했다.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중산층을 폭넓게 포괄하는 소득 하위 80%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소득기준 5분위를 넘는 나머지 20%는 신용카드 소비 금액이 늘어난 만큼 캐시백을 받는다
중도층서 심판론 두드러져[천지일보=명승일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실시한 각 언론사의 잇따른 여론조사에서 2021년 4월 재보궐선거와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정권 심판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에 개각과 함께 청와대 참모진을 교체한 가운데 정부 여당이 여론의 변화가 있을지 주시하는 모습이다.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한겨레 의뢰로 12월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정부, 대체복무제도 개선방안 확정“병역의무 이행 형평성 위해 결정”[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병역특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단체종목 메달 획득 시 경기를 뛰지 않은 후보 선수도 대체복무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정부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제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병역 대체복무제도 개선방안’을 심의·확정했다.정부는 “2020년대 초반 이후 예상되는 병역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병역의무 이행의 형평성을
1)소개나이 : 59세 (만 58세)출생 : 1959년 2월 20일, 경기도 파주시정당 : 정의당 가족 : 배우자 이승배, 슬하 1남학력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 학사종교 : 천주교군필 여부 : -2)경력-17, 19, 20대 국회의원-정의당 상임대표 -전 정의당 원내대표-전 전국금속노동조합 사무처장-구로동맹파업 주도로 여성 최장기 수배(1985~1994) 3)주요 공약▲보육·복지-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60%로 인상, 상한 150만원-육아휴직 현행 12개월에서 16개월로 확대-육아휴직은 부부가 3개월씩 사용하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