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이 10일 “5.18 역사왜곡 자유한국당은 사과하고, ‘괴물 3인방’ 김진태·이종명·김순례는 의원직을 자진사퇴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 일부 의원이 지난 8일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내용의 국회 공청회를 연 이후, 광주시민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시민은 피눈물을 흘리며 통곡했다”고 말했다.이어 “1980년 5월 전두환과 계엄군에 의해 헬기난사와 장갑차, 총칼로 무참하게 집단 학살당하고 백주대낮에 부녀자를 악랄하게 성폭행당했던 사실을 기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