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이광호 중국 우한 부총영사와 정다운 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다.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총영사관 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대통령인 나뿐 아니라 국민도 모두 감동하고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한인회에도 각별한 감사 인사를 전해 달라”며 “화물기 운항 때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이 공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이 부총영사와 정 영사는 “상황 종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영사는 “오는 3월 임기 만료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3일 오후 화곡역 사거리에서 강서갑 금태섭, 강서병 한정애 후보 합동지원유세에서 나선 가운데 한 시민과 포옹하고 있는 한정애 후보를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무소속 박영숙 성남시장 후보는 19일 “과거 새마을운동의 총본산이었던 성남에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박영숙 후보는 이날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인 안전, 환경, 성장동력, 복지, 통일 등의 국가적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정부의 역할은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가 제안한 새마을운동은 ▲재화(중고품 등)와 재능기부를 통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경제 건전성확보 ▲개인주의 심화로 무너진 공동체 이용(무서운 이웃에서 정다운 이웃으로) ▲봉사(일)과 고용(대가)가 같이 하는 시스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