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23일 “내년도 해수부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에 고흥군 대서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개발을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촌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고흥 대서면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어촌지역 중심지(거점)와 주변지역 간 통합개발을 추진하는 ‘어촌종합개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43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이에 따라 지역 당면과제인 생활 사회간접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