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는 16일 진상규명과 피해지원 등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4월의 봄, 다시 세월호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해마다 4월이면 더 아프다”며 “여전히 아이들의 숨결을 느끼고 계실 가족 한 분 한 분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4.16 기억교실과 기억문화제 ‘다시, 빛’을 언급하며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마음이 기억의 벽을 넘어 새로운 희망을 품어낼 것”이라며 “모두의 행동이 귀중하게 쌓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 희생자 유족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추도사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행사장을 빠져나가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행사장을 빠져나가던 중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한국당, 징계 위해 윤리위 소집김관영 “인간으로 할 말 아냐”[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을 직접 거론하며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식의 비난을 한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징계를 받음에도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앞서 차 의원은 전날인 지난 15일 자기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이어 같은 당 정진석 의원도 16일 페이스북에 차 전 의원과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헌화를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다. 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책임자 수사 처벌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일반인희생자추모관 앞에서 열린 추모식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