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패배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6일 오전 생중계로 진행되는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총선과 관련한 입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총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직접 발표하는 총선 관련 메시지다. 대통령실은 대국민담화,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국무회의라는 방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 날인 지난 11일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전략 선거구로 지정된 ‘서울 강북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따른 ‘30% 감산’ 재적용 및 ‘전 당원 투표’의 경선 방식은 당헌·당규에 기반하지 않는다며 철회를 요청했다.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차와 원칙을 지키는 정치야말로 민주당의 총선승리의 밑거름”이라며 “바보스러울지라도, 그런 저의 원칙에 따라 저는 이번 경선에도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지난달 하위 10% 통보를 들은 지 한 달이 지났다”며 “그때나 지금이나 제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한 박용진 의원이 13일 경선 결과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다.박 의원은 이날 공지를 통해 “당 재심위(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이런 경선결과에 대한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앞서 박 의원은 지난 11일 정 전 의원과 맞붙은 강북을 결선에서 51.62%를 득표해 48.38%를 득표한 정 전 의원에게 득표율에선 앞섰지만 현역 평가 하위 10%로 분류돼 30%의 감산을 받았다.박 의원은 재심신청서에서 1차 경선 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며 이는 당규 위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들으며 눈을 감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민홍철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홍철 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숙희 대법관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