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끌었지만, 동물학대 논란도백종원 국감장서 ‘특강’ 눈길맷돌·로봇 등장 시선집중 한몸[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올해 정기국회 첫주 일정이 마무리됐다. 여론의 주목도가 높은 국감 초반인 만큼 여론의 이목을 끌기 위한 여야 의원들의 열전이 뜨겁게 펼쳐졌다. 그 가운데 눈길을 잡아끄는 이색 증인도 한몫했다.지난 10일 시작된 국감의 하이라이트를 한몸에 받은 이는 벵갈고양이와 선동열 야구 감독이었다.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9월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의 사살 책임을 묻기 위해 퓨마와 비슷하게 생긴 벵갈고양이를 국감장에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