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강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군)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영덕읍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CES와 다보스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미래를 예로 들며 우리나라의 경제 현실을 직시하고 과연 정치가 민생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강 예비후보는 첨단 4족 로봇과 드론도 소개할 계획이다. AI기술을 적용한 4족 로봇이 물건을 싣고 이동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영덕 5일장에서 장보기에도 나서 우리 일상에서
하루 8시간, 원격교육 8시간 시행[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예비군 동원훈련이 약 2년 반만에 재개된다.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23일 병무청은 내달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올해 병력동원훈련 소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 3일간 실시하는 훈련이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집훈련 하루 8시간, 원격교육 하루 8시간으로 축소해 시행한다.대상은 50만여명으로 장교·부사관은 1∼6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검성리 산불피해현장 점검을 하며 살펴보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3리마을회관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간담회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3리마을회관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3리마을회관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검성리 산불피해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검성리 산불피해현장을 방문해 전찬걸 울진군수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검성리 산불피해현장을 방문해 최병암 산림청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남대문시장 이어 계속 현장行피해 상황 점검, 이재민 위로통합과 소통으로 신뢰 전달시민과 격의 없이 어울리기도[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을 방문해 산불 피해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당선 직후 남대문시장을 찾는 등 연일 현장을 찾은 윤 당선인은 주민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주민들의 호소를 경청하는 등 민생 행보를 통해 통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울진 산불 현장을 방문해 소방당국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받고 화재 진압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윤 당선
[울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검성리 산불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지역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2.03.15.
울진·삼척에 이어 역대 5번째재난지원금·공공요금감면 혜택[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문 대통령은 8일 “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6일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천 지역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그동안 정부에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사례는 ▲20
靑 “강릉 등 피해 상황 고려해 추가 선포”[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수습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청와대는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강원 강릉·동해 지역 등은 산불 진화 후 피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가 선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정부는 해당 지역에 대한 피해조사를 벌인 뒤 복구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주택 등 사유시설에 대해선 복구비의 70%, 공공시설의 경우 50%를 국비로 지원할 수 있어 해
[울진=뉴시스] 강원ㆍ경북 산불현장 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경북 울진군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대피소를 방문,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靑 “오후에 공식 재가 예정”[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울진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신속 복구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경북 울진군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직접 위로를 전하며 이 같은 뜻을 전했다.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이재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리셨으니 상실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클 것”이라며 “정부는 신속하게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경북 울진에서 난 산불이 강원 삼척까지 확산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이재민을 찾아 위로했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새벽 비공개로 울진 국민체육센터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의 고충을 듣고 관계자들로부터 산불 진화와 이재민 보호에 대한 진행 상황을 들었다.이후 이 후보는 직접 차를 타고 화재 현장을 둘러본 뒤 강원도 삼척으로 이동해 LNG 기지 인근 강원도 삼척 원덕복지회관 대피소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전폭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경북 울진군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보호소를 방문해 산불에 대피한 주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