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윤석열 정부는 2분기 가스요금 전기요금 인상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그래도 힘겨운 민생에 고통을 가중시키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재명 대표는 “난방비 폭탄 사태를 방치하더니 겨울이 끝나자마자 국민에게 공공요금 폭탄을 안기겠다는 것”이라며 “초부자 대기업들에겐 대규모 감세 특혜를 퍼주면서 국민 살림살이는 모른 체하면 되겠나”라고 비판했다.근로시간 제도 개편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정부의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발목잡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식량농업 문제는 안보문제다. 쌀값 안정은 농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식량 안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나쁜 품종으로 농사지어야 된다, 우량 품종으로 농사하면 사주지 않는다는 등 이런 황당무계한 퇴행적 강권은 문제”라며 “또 최소한의 중재안에도 무조건 반대만 하는데 이는 농민들한테 농사를 짓지 말라는 말과 다를 바 없다”고 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