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 국민의힘)이 7일 신미경 국민의힘 보건복지정책수석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당뇨병연합 등 13개 만성질환 전문가 단체에서 개발한 제22대 총선 정책제안서 전달식에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제안서에는 ▲만성질환자를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도입과 구축 ▲만성질환에 대한 환자와 전국민 대상 교육 확대 ▲만성질환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건강보험 급여와 교육수가의 합리적 확대를 주축으로 13개 세부 제안을 담고 있다.이명수 의원은 “오랜 기간 만성질환 관련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아산시 갑)이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면제 관련 법안이 전체회의를 통과되지 못하고 계속 심사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9일 성명서를 발표했다.다음은 이명수 국회의원 성명서 전문존경하는 충청도민 그리고 아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 아산시갑 출신 이명수 국회의원입니다.먼저 어제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찰병원 분원 설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면제 관련 법안이 상정되어 처음 심의됐지만, 심사과정에서 아깝게 통과되지 못하고 계속 심사하는 것으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19일 경기도 김포시에 이어 구리시의 서울 편입 등을 골자로 한 특별법을 발의했다.국민의힘은 향후 하남시를 비롯해 고양시, 부천시, 광명시, 과천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평택시 등 경기 남부권과 아산시, 천안시 등 충남지역을 경제공동체로 묶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도 추진한다.조경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김포·구리·고양·과천·하남·광명·부천·평택 등 경기도 지역 당협위원장 10여명과의 간담회를 마친 후 이같이 발표했다.조 위원장은 “오늘 구리시의 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 을)이 지난 24일 배방읍 지역사무소에서 같은 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제56차 정책제안·민원의 날을 개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17명의 시민을 만나 충남과학고 이전, 아산시 여성회관 건립, 음봉 산정2리 경로당 신축, 도고 정신건강증진시설 반대, 아산시 전기자전거 구매 지원 확대 및 수학공원 조성 등 다양한 정책과 민원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이날 접수된 민원과 정책제안은 향후 정부부처와 충남도, 아산시 등과의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이 7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 충무교육원에서 ‘현충사 유허비 관리·보존 방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이명수 의원은 “지역민들의 국권 수호의지와 민족의식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매우 유감”이라며 “보다 더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를 위해 현충사 유허비의 이전 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격상 등의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이병례 충무교육원 원장은 “현충사 유허비에 충무교육원, 현충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6.25전쟁 전사 장병 묘역 참배와 정화활동을 했다.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6.25전쟁 전사 장병들이 안장돼 있는 제37묘역에서 묘비 세척과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했다.이명수 의원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열들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영원한 안식을 빈다”며 “고귀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수많은 호국영령과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참전용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이 지난 13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명수 의원은 아산데일리 박진석 대표의 지명을 받아 보좌진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공유했다.이명수 의원은 “마약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특히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 마약 사건·사고는 우리 사회 심각한 병폐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이 충남 아산시 소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산업 동향을 청취하고, 삼성의 투자 확대 계획 발표에 따른 향후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반도체 패키지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3월 삼성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충청, 경상, 호남 등을 대상으로 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아산지역에 해당하는 투자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산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과 더불어 삼성전자 천안·온양캠퍼스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생산량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대표 발의한 국가보훈처의 부 격상과 재외동포청 신설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명수 의원은 “김영삼 정부 청와대 행정관 근무 시절부터 30여 년간 국가보훈처의 부 격상과 국가보훈비서관·행정관 신설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면서 “국가보훈행정관 신설만 성공하고 국회의원이 된 뒤로 18대~21대 국회까지 국가보훈부 승격 관련 법안을 꾸준히 발의해 윤석열 정부 들어 노력이 마무리됐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러면서 “국가보훈부 승격에 따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 갑)이 지난 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전혜숙·강훈식·최재형·서정숙 등 여야 보건복지위 국회의원들과 함께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법 법안 상정과 통과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1년 11월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이명수 의원은 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시절 “당뇨병 인식개선과 정책개발의 필요성이 한창 논의되었음에도 실질적으로 환자들이 체감할 만한 발전이 없었다”면서 “이 법이 당뇨병 환자의 삶과 사회적 환경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시 갑)이 16일 치의학 분야 특화된 연구·개발 지원과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 근거를 담은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에는 치의학기술의 연구·개발 촉진, 기술표준화와 치의학 분야의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형태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업무·이사회 및 임원 구성·재원마련 근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인구 고령화와 구강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치과 관련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시 을)이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당대표 선거는 오는 8월 29일 전당대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훈식 의원은 “대선 이후, 많은 분들이 TV와 뉴스를 보지 않는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다”면서 “준비되지 않은 후보에게 무력하게 무너진 민주당의 무능력이 뼈아팠고, 지선 과정에서는 기본과 상식마저 무너지는 당을 방치했던 스스로의 모습이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선거 패배의 책임론 공방에 나 스스로도 자유롭지 않다”
1991년 신축·이전 시설 급격히 낙후입법 필요성·운영방향 관련 의견청취“경찰공무원·국민 건강관리에 기여할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충남 아산시 갑)이 오는 24일) 오후 2시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5층 리버럴아츠홀에서 ‘국립경찰병원 설치법(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해 8월 경찰병원을 별도의 법률로 구체화해 증원되는 경찰공무원의 의료 수요 증대를 대비하고 특수한 근무환경을 분석·연구하여 건강관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국립경찰병원법안’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여야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 도입을 두고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대장동 특검 수사 대상에 윤 후보의 2011년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부실 수사 의혹을 함께 조사하는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 중인 고발 사주 의혹 수사를 더한 ‘쌍특검’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민주당이 2011년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 사건 부실 수사 의혹을 포함시키려는 이유는 당시 사건의 주임검사가 윤 후보였기
“기민한 대응체계 만들어야”與, 의총서 선대위 쇄신 논의중도층 겨냥해 대장동 사과[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선대위 쇄신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나섰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30%대에 갇힌데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10%p 나는 데 대한 전략 선회의 일환으로 보인다.이 후보는 우선 선대위의 수술에 나섰다.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선대위라고 자평했지만, 덩치가 큰 만큼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 후보는 21일 대전 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국민 여망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반성”[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선대위 쇄신에 대해 21일 “국민의 뜻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이 가능하도록 민첩하고 가볍고 기민한 대응체계를 만들어야 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을 민주당의 후보로 선택한 국민과 당원의 뜻은 변화와 혁신에 있다”며 “그런데 이재명조차도 변화와 혁신이라고 하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반성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잘못은 인정하고 새
청년 지지율 고전에 관한 질문엔 “정확한 답을 모르겠다”[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남북통일 문제와 관련해 “(남북)통일을 지향하긴 이미 너무 늦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20일 오후 충남 아산 소재 충청남도컨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서울대 및 지역 거점 국립대 학생들과의 ‘청년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행사에서 대북정책 질의를 받고 “굳이 체제를 부인하고 누가 누구에게 흡수당했냐면서 적대성을 강화할 필요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계에서 ‘사실상 통일’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점이 오히려
총 735표 중 618표 획득[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지휘할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에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선출됐다.31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도당위원장 선거에서 이명수 후보가 618표를 얻어 박찬주 후보(117표)를 고 누르고 도당위원장을 수행하게 됐다.이날 선거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중앙선관위 투표시스템을 활용한 모바일로 투표로 진행돼 884명의 대의원 중 73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신임 이명수 도당위원장은 다음 달
국민면접관 연속 사임 악재입당 일자 확답 없는 윤석열야권, 최재형‧김동연도 눈독[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여야의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경선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온 더불어민주당은 흥행 방안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야권은 아직 본격적인 경선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대선 후보 간 신경전이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장모의 유죄 판결과 아내의 의혹 등 악재가 쌓이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고 있어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윤 전 총장의 입당을 촉구하는 동시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접견한다.두 장관은 18일 한미 외교·국방 ‘2+2’ 장관 회의를 마치고, 청와대로 이동해 오후 3시 문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번 접견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의 비핵화, 남북·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 통화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진전된 논의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두 장관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