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일 경기 용인 수지구 스타벅스 단국대점 앞에서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공: 민주당 선대위)
“국감 보이콧으로 국민께 실망”“국민 신망 얻는 지도부가 필요”지방선거 전략은 “당 이미지 변신”“수구적 정당 이미지는 미래 없다”[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인터넷언론연대회 특별취재팀)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국감은 여야 간에 적폐청산과 정치보복 논쟁이 맞붙으면서 초반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여야 간 국감 전쟁의 최전선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검증을 맡은 국회 기재위였다. 인터넷언론인연대회 특별취재팀은 27일 이번 국감에서 ‘창’의 역할을 맡은 한국당 소속이자 기재위원장으로서 선봉장 역할을 해낸 조경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