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협력 성과 평가… 신남방정책 강조정치·안보·경제·문화 등 다분야 협력… 관계 강화문대통령, 미얀마·라오스와 회담… 한·메콩 회의도스타트업 엑스포·영부인들 참석 K뷰티 행사 열려[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6일 이틀째를 맞이하며 부산 벡스코에서 이어지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세션1·2로 나누어 특별정상회의에 들어갔다. 회의 후에는 문 대통령과 아세안 국가 정상은 한·아세안 협력의 기본이 되는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오는 1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수소열차 개발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권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신창현, 임종성 의원이 공동 개최한다.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을 방문해 ‘수소경제’ 시대를 선언했다.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 후 수소경제, 에너지 패러다임의 혁신은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신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날 토론회에서 김길동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스마트
인도 산업정책 차관 “한국 기업 500여개 진출”“양국 경제협력 강화… 한국 기업 품질 좋아”[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인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나렌드라 모디 인 도총리와 함께 뉴델리의 인도 총리실 영빈관에서 열린 CEO(최고경영인)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양국 주요 기업대표, 정부 인사 등 40여명이 참석해 양국의 경제 현황과 사업투자 환경, 기업들의 관심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문 대통령은 한국과 인도가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한국 정부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여권 소속 의원들이 6.13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속속 출마의사를 밝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국민적 지지 효과를 누리려는 이른바 '친문 마케팅'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특히 지방선거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출마 예정자들은 자신들이 진짜 친문임을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는 모양새다.현재까지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발표하거나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들은 우상호(3선), 민병두(동대문구을) 의원, 박영선(구로구을) 의원, 전현희(재선, 강남구을) 의원 등이다.이들은 강력한 당선 3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