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계기로 많은 국민들께서 국내 여행을 즐겨주신다면, 내수경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어민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SNS(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부가 준비한 각종 할인 혜택과 성수품 물가 관리 대책을 소개했다.한 총리는 “국무총리로서 국민 여러분께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번 연휴는 국내여행 적기”라며 “우선 숙박 플랫폼 등을 통해 숙박 할인 쿠폰 총 60만장이 배포된다. 또 연휴 동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