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15일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회의원들의 ‘코로나19 음성 불패’ 기록이 깨진 것이다. 이에 따라 국회의사당 등 여의도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은 16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거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이 의원의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 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민주당은 이개호 의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이 의원과 접촉한 의원을 파악하고 방역당국과 협조해 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소재 양로원 외곽을 소독하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