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 상황에 대한 핑계, 전 정권에서 물려받았다는 핑계가 이제 더 이상은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며 “지금부터 당정이 하나가 돼 오로지 국민, 오로지 민생만을 생각할 때 모든 어려운 문제가 다 해소되고 정부와 당도 국민의 신뢰를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오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만찬에 참석해 “정기국회에서도 국민께 우리 국민의 힘과 정부가 정말 유능하고 국민의 가려운 곳, 어려운 부분들을 제대로 긁어드리고 고쳐드릴 수 있는 유능한 정당
문화의거리에 수백명 몰려국민의힘 지도부 총출동해유정복 “인천 미래 열 것”이준석 “GTX 신설할 것”시민들 “유정복 후보 기대”[천지일보=김민철 기자]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9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유정복 인천시장 유세 현장을 찾았다. 유세 현장에 수백명의 인파가 몰렸고 이들을 향해 유 후보는 “지방선거 대승리를 위한 출발이 시작됐다”고 말했다.부평 문화의거리 앞에는 유 후보의 모습을 보기 위해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자리했다. 지지자들은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수도권서 전략적 요충지 인천與, ‘경기도망지사’ 집중 비판野 “지선서 유능한 일꾼 선출”초반 수도권 유세 집중 방침[천지일보=이대경 기자] 6.1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에서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인천은 시장 선거와 함께 이재명 후보와 맞붙는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전략적 요충지기 때문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충남 천안과 인천, 서울을 오가며 공식 선거 운동의 막을 올렸다. 특히 이날 오전에는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권성동·김기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