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민주당 을지로(을을 지키는 길) 위원회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일유업 관련 위수탁계약서 개선 합의를 환영했다.우원식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매일유업․삼보후레쉬 사측과 화물연대 매일유업분회의 합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합의가 탄탄한 상생협력관계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우 의원은 “매일유업․삼보후레쉬와 화물연대 매일유업분회는 지난 10일 ‘갑’의 권리와 ‘을’의 통제만 존재했던 현대판 노예계약문서인 위수탁관리계약을 전면 개선하는 데 합의했다”며 “남양유업, 배상면주가, 한국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