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선대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선대위)
[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이 후보는 2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문화·예술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이후 리아킴을 비롯해 백구영·영제이·시미즈·하리무·루트와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예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과,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댄서의 근무환경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또 이 후보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함께 ‘대전환의 시대,
위원장 양기대 의원, 민간위원장 우윤근 전 주러시아대사[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남북고속철도 시대를 이끌어 나갈 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별위원회가 4일 출범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남북고속철도 추진 특위 발대식을 하고 특위 위원장에 양기대 의원(경기광명을)을 선임했다. 또 우윤근 전 주 러시아대사를 민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김태년 원내대표가 고문을 맡았고, 국회의원 14명과 민간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구체적으로 국회의원연구단체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의 회장인 노웅래 의원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의원,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 슬로건9개국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 통해 관계 다져“하나의 공동체 향해 같은 꿈꾸는 것 보여준다”“제 고향 부산에서 다시 만난 날 기대했다”[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시아가 세계의 미래” “아세안 꿈이 한국의 꿈”이라며 한국과 아세안이 경제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아세안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번영과 역내 평화를 모색하기 위한 회의로,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
통일 한국, 日 제치고 세계 2위 경제 대국 전망한 ‘투자의 귀재’“한국, 가장 흥미진진한 곳… 北자원·노동력 결합 경제 이끌어”“남북한 인구 합치면 8000만명… 中과 맞닿아 글로벌 교통 허브”“6억명 아세안은 새로운 리더… 동북아와 함께 세계 번영 이끌 것”[천지일보 부산=손성환 기자] 통일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비랜드 엔터프라이즈 회장이 25일 “10년 또는 20년 후, 머지않아 38선이 무너지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부산=남승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CEO 서밋(Summit)’ 행사에서 기념촬영 하기에 앞서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제공: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정상회의까지 닷새 남아… “정상회의 모멘텀 신남방 정책 추진”경제·문화 행사 대거 준비… 대중소기업인·짐로저스·BTS기획사 등 참가[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청와대가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상생과 번영을 위한 ‘공동비전’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를 계기로 내년부터 문재인 정부의 주된 외교 정책 중 하나인 ‘신남방정책 2.0’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미·중·일·러 등 주변 4강국 중심으로 이뤄진 외교를 아세안으로 확대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