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강은희 겨냥 정유라·위안부 합의·역사교과서 문제 거론한국당 “교육 국감에서 나올 얘기 아냐”… 조승래 “훈계 말라”전희경, 전교조 노조 전임자 휴직 허가 문제 비판… “불법 용인”[천지일보=임문식 기자] 17일 대구광역시교육청 등 6개 시도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국감에선 이념 대결 구도가 그려졌다. 6.13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교육감 국감에서 여당 의원은 보수성향 교육감을 상대로, 야당 의원은 진보성향 교육감을 상대로 집중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정치 공세성 질의가 오가면서 여야 의원 간에 논쟁이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오는 2018년 대구 북구에서 전국 최초 중국어 중심 국제고등학교가 문을 열게 됐다.총 18개 학급(360명), 약 1만 9000㎡ 부지에 개교하는 중국어 중심 국제고는 최근 G2로 급부상한 중국의 미래세대와 한국의 미래세대를 함께 교육해 장기적인 한중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대(對)중국 교역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이런 사실을 알리며 교육부가 내년부터 학교 신설비 215억원을 교부하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서 의원은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교육국제화특구법의 핵심사업
교과부 1차관 김응권ㆍ병무청장 김일생 조달청장 강호인ㆍ해양경찰청장 이강덕 (서울=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국가정보원 제1차장(해외ㆍ대북담당)에 남주홍(60) 주 캐나다 대사를, 제2차장(국내담당)에 차문희(61) 정보교육원 국내정보연구실장을 내정하는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또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에 김응권(50)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지원실장, 병무청장에 김일생(60)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조달청장에 강호인(55)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해양경찰청장에 이강덕(50) 서울경찰청장을 각각 임명했다. 전남 순천 출신인 남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