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국정과제의 모든 기준은 국익과 국민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첫 전체회의에서 “새 정부 국정과제 수립하는 데 있어 국가 안보와 국민 민생에 한 치의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항상 국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풀어가길 바란다”며 “국정과제라는 것은 개별 부처와 분과를 넘어서 국가 전체의 입장에서 국가 전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조율해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남대문시장 이어 계속 현장行피해 상황 점검, 이재민 위로통합과 소통으로 신뢰 전달시민과 격의 없이 어울리기도[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을 방문해 산불 피해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당선 직후 남대문시장을 찾는 등 연일 현장을 찾은 윤 당선인은 주민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주민들의 호소를 경청하는 등 민생 행보를 통해 통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울진 산불 현장을 방문해 소방당국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받고 화재 진압 상황을 점검했다. 이후 윤 당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 업무에서 사정, 정보조사 기능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윤 당선인은 14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을 통해 “제가 지향하는 대통령실은 사정 기능을 없애고 오로지 국민을 받들어 일하는 유능한 정부”라며 이같이 전했다.그러면서 “정책 어젠다를 발굴하고 조정 관리하는 데만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청와대 민정수석실 및 사정 기능 폐지는 윤 당선인이 내세운 대표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하다.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일명 ‘사직동 팀’은 있을 수 없다”고 피력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당선 후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상인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당선 후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상인회 회장단과 간담회 마친 뒤 식사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당선 후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한 상인이 반갑게 맞이하며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당선 후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상인과 시민들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당선 후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찾아 상인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여름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을 공식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정건전성 악화는 뒷전이라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여름철 재난지원금을 1인당 보편 지급하는 방식을 거론하고 있어 슈퍼추경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1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급했다.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이상은 100만원이 지급됐다. 총 지급액은 14조 2357억원으로 집계됐다.민주당이 전국민 재난지원금 카드를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달려라 써니’ 집중유세를 진행했다.박 후보는 ‘서울선언 9’을 발표하고 “청년의 통신비 지원을 위한 청년 반값 데이터 요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통신과 데이터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청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필수재이고, 취업난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청년에게 매달 5~6만원의 통신요금은 커다란 벽이며 큰 부담”이라며 “서울의 만 19세부터 24세 이하 청년에게 매월 5기가를 사용 할 수 있는 데이터 바우처를 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유승민 선대위원장, 지상욱 전 의원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공: 오세훈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오세훈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인사하며 ‘기호2번’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공: 오세훈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유승민 선대위원장이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 한 청년이 가진 책자에 (오세훈)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오세훈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