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헌 기자]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오른쪽)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GM 군산공장 및 금호타이어 문제 대책 마련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GM 군산공장 및 금호타이어 문제 대책 마련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GM 군산공장 및 금호타이어 문제 대책 마련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말로만 협치 아닌 인식 바꿔야”“군산조선소 대책 총리가 발표”[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추가경정예산안 통과와 관련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에게 영수회담 내용을 보고하고 추경에 긍정적으로 타협할 수 있게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박 위원장은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의 영수회담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도 일반 공무원은 찬성하지 않고 민생과 안전 등 국민을 돌보는 데 필요한 공무원을 증원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협치에 대해 “문 대통령을 향해 말로만 협치
유세 둘째날 네거티브 공세로 과열ㆍ혼탁 조짐 "무책임 文에 맡기면 국제사회 고아 돼" vs "朴 `빵점정부' 공동책임자" (서울=연합뉴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이틀째인 28일 충청권에서 대격돌했다. 박, 문 후보는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승패를 좌우했던 중원 쟁탈전에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촘촘한 그물망 유세전을 펼쳤다.박 후보는 `어머니의 고향'인 충청권에서 과반수 득표를 해서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전략이고, 문 후보는 후보 단일화 이후 이 지역에서의 지지율 상승바람을 기반
(순천=연합뉴스) 광주.전남 최초로 민주노동당 지역구 국회의원 탄생 신화를 이룬 김선동(43) 당선자는 대학 재학중 서울 미문화원 점거투쟁을 벌이다 제적된 '운동권' 경력의 소지자다. 전남 고흥에서 6남매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순천고를 거쳐 지난 1985년 고려대 물리학과에 입학했으나 3학년때인 1988년 10월 광주학살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서울 미문화원 점거농성을 벌이다 구속, 제적돼 대학생활을 접어야 했다. 이후 울산 현대중공업 사내 하청업체, 광주 기아자동차와 광주 금호타이어 하청업체 등에서 용접공 등의 생활을 하면서 노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