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열린 ‘공정, 상식, 법치의 대한민국!’ 서초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수도권’ 격돌한 이재명·윤석열李 “재개발·재건축 푼다” 공약尹, 이재명 행정 능력 저격[천지일보=윤혜나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3일차인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수도권’에서 격돌했다. 이 후보는 취약지인 서울 공략에 나선 가운데 윤 후보는 이 후보의 본진 경기도를 넘보며 유세를 펼쳤다.이 후보는 이날 노원·왕십리·광화문·홍대를 방문했다. 알앤써치가 MBN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1035명을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0%p)에 따르면, 서울 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15일부터 2주 동안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로, 이외 지역은 1.5단계로 각각 완화한다.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은 오후 10시까지 한 시간 연장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전국 유흥시설은 핵심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밤 10시까지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다만 3차 유행의 불씨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을 감안해 ‘5인이상 모임금지’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정 총리는 전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분명히 경고한다. 검찰의 공정수사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의 부당한 검찰인사 개입 겁박과 공보준칙 강화를 빙자한 검찰수사 보도금지 추진은 명백한 수사외압이며 수사방해”라며 “지금 국민은 검찰이 철저한 수사를 펼쳐 모든 진상을 규명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황 대표는 “지난 명절 연휴 기간 국민들을 만나면서 조국 임명의 부당성을 알리고 민심을 들었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2일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선적이고 불의한 문재인 정권을 막아내야 한다”며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국민연대’의 힘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 몸으로 투쟁하고 전략으로 투쟁하고 정책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다. 추석이면 고향을 찾는 기쁨에 언제나 설레는 마음일 것”이라며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젊은이들,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 이런 저런 이유로
추석 명절 밥상 민심 잡기 총력 한국당은 1인 시위 통해 여론전“국민 삶 챙기는데 매진” 민주당[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반(反)조국 대 민생.’추석 연휴를 맞아 밥상머리 민심을 주도하기 위한 여야의 대치전선이 지속되고 있다. 야당은 조국 때리기에 화력을 집중하는 반면 여당은 민생경제 잡기에 초점을 맞췄다. 추석 연휴를 마치고 ‘조국 대전 2라운드’를 준비하기 위한 예열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자유한국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며, 1인 시위를 통해 여론전을 펼치는 흐름이다. 지난 10일부터 1인 시위에 나선 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광장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정권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광장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정권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당-바른미래당, 조국 해임건의안 공조민평당, 정의당, 대안정치연대는 미온적 태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이런 사람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다니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10일 오후 서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 대회’에서 “법무부는 법을 다루는 곳으로 범법자가 장관을 할 수 있겠냐”며 이렇게 말했다.황 대표는 “청문회 기간 동안 너무 많은 조국의 범죄가 드러났다”며 “범죄 의심이 아니라 (범죄) 사실이 드러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당원들이 10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광장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정권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광장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정권 규탄대회’에서 한 시민과 대화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