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메가시티 조성“동서횡단철도 건설”“미래철도산업 육성”[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충남·충북 공약으로 ‘첨단산업벨트를 조성’과 ‘충북 관통하는 광역철도망·청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이 후보는 12일 충남 독립기념관에서 ‘충남·충북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지역 7대 공약으로 ▲디스플레이·미래차 산업·스마트 국방으로 이어지는 첨단산업벨트 조성 ▲충남의 교통인프라 확충 ▲충남혁신도시 육성 ▲충남에 위치한 국립대학에 의과대학 신설 지원 ▲환황해권 해양관광
李 ‘평화특별자치도’ 공약금강산 관광 재개도 고려PK방문 尹 “경제 살린다”“가덕도 신공항 예타 면제”[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 후보들이 지역 민심을 공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시즌2’ 일정으로 강원을 찾아 지역 정책을 발표했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부산·울산·경남(PK) 일정을 소화했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매타버스 일정으로 강원도를 찾아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금강산 관광 재개 및 비무장지대(DMZ) 관광 추진 등 강원도
李, 통일전망대 방문“DMZ 관광도 추진”[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금강산 관광 재개 및 비무장지대(DMZ) 관광 추진 등이 포함된 강원도 공약을 내걸었다.이 후보는 16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마땅하다”며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그린 뉴딜의 메카로 제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강원도가 남북평화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평화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일재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호축 국회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호축 국회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호축 국회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호축 국회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호축 국회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호축 국회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호축 국회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일재, 민주평화당 유성엽, 박지원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호축 국회토론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주평화당 유성엽 의원과 박지원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호축 국회토론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캐스팅보트’ 중원 싸움 가속화민주당, 현역·중진 투입해 사수한국당, 거물급 출격 반전 모색보수결집 동시에 판흔들기 시도[천지일보=임문식 기자] 6.13지방선거가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원을 둘러싼 여야 쟁탈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전과 충북, 충남, 세종을 아우르는 충청권은 전통적으로 역대 전국 단위 선거 때마다 전체 선거 판세의 향배를 가르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다. 중원에서부터 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시켜나간다는 게 여야의 기본 전략 중 하나다.현재의 분위기로만 보면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지율에서 ‘독주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