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중심 120명 규모[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반도체 산업 등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UNIST 기술자문단은 첨단소재, 에너지화학, 기계항공, 전자컴퓨터, 장비서비스, 경영지원의 총6개 분과 120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됐다.4개 분과(첨단소재, 에너지화학, 기계항공, 전자컴퓨터)는 UNIST 이공계열 교수진으로 이뤄졌고, 장비서비스 분과는 UNIST 연구지원본부(UCRF) 기술진이, 경영지원 분과는 기술사업화 전문가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