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이 육상 동계전지훈련으로 올 1월에만 5060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우며 지난해 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 수치는 연평균 약 1만 5000여명의 육상 전지훈련단이 예천을 방문해 오던 것을 감안할 때 전체 규모의 3분의 1에 해당되는 것이다. 각종 대회 및 사전훈련까지 범위를 확대하면 육상 한 종목에만 올해 약 9만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예천을 다녀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예천군은 지난해 아시아U20육상 선수권대회 기간 얻은 경제적 효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3년 한 해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군은 올해 추진한 군정 주요성과 중 총 18건의 우수 성과를 후보로 정하고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국민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군정 10대 성과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및 운영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극복 노력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대비 433% 초과 달성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운영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클린예천 보물마차 운영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선정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이 젊어지고, 이에 따라 군정이 달라지고 있다.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인구 소멸을 걱정하는 전형적인 농촌에서 경북도청 이전으로 ‘평균연령 33세, 40세 이하 약 80%’인 호명 신도시를 품으면서 인구구성의 변화로 새로운 가치를 담은 변화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변화 ▲혁신 ▲도전이라는 중심 가치를 담고 과감한 변화를 추구하면서 ‘경북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호명면은 2022년 12월부터 인구 2만이 넘어섰고, 내년 2월 1일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지역 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이제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열렸으며, 정부의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다.이번 박람회에서 예천군은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시대의 모범으로 거듭난 지역발전 우수사례로 아산, 순천과 함께 전국 3개 시군에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8기 군정을 이끌며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 도전정신, 그리고 경영마인드로 무장하고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뚜벅뚜벅 전진해가고 있다.끊임없는 열정과 우직함을 바탕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온 결과 그간 추진해온 사업이 하나씩 결실을 보이며 구체적 성과를 맺고 있다.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유치한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예천군의 도시브랜드를 아시아 전역에 알리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속 성장의 가능성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한민국 남자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20 월드컵 3·4위전에서 이스라엘에게 1-3으로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가운데 팀의 주장 이승원이 지난 대회 ‘골든볼(MVP)’ 이강인의 공격 포인트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이승원은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U-20 월드컵 3·4위전에서 전반 24분 이스라엘을 상대로 배준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넣으며 이번 대회 3골 4도움을 기록, 7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한국 선수가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두 대회 연속 4강 신화를 달성한 대한민국 남자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3·4위전에서 이스라엘에게 1-3으로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U-20 월드컵 3·4위전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반 1-1로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2골을 추가 허용하며 1-3으로 졌다. 한국은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폴란드와의 3·4위전을 치렀으나 2-1로 패한 바 있다. 이번에도 지며 다시 한번 3위를 달성하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두 대회 연속 4강 신화를 달성한 대한민국 남자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3·4위전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전반을 1-1로 마쳤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U-20 월드컵 3·4위전에서 이스라엘에 선취골을 내줬으나 얼마 안 돼 동점골을 넣으며 1-1로 균형을 맞췄다.3·4위전에서 한국은 이번 대회 내내 즐겨 사용한 4-2-3-1 포메이션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최전방엔 이영준이 나섰다. 2선엔 배준호와
[천지일보=이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한해 감사원 감사를 받기로 하면서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감사원은 감사 범위는 감사원이 결정한다고 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023 FIFA U-20 월드컵 이탈리아와 4강전에서 1-2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외교부가 9일 “중국이 미국에 패배할 것이라는 베팅은 잘못된 판단이다”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다.◆[단독] 앱코 대표 증여세 폭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하는 김은중호가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장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채 전반을 마쳤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탈리아와의 2023 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1-1로 균형을 마친 채 전반을 종료했다.한국은 이날 이영준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2선엔 배준호-이승원-김용학이, 중원에선 강상윤(전북)과 박현빈(인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대한축구협회, 붉은악마, 서울특별시(종로구청),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U20 월드컵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위한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전경련은 “많은 사람의 예상을 깨고 우리의 젊은 태극전사들이 기적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며 “국위를 크게 높인 U20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고, 국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U20 월드컵 대표팀은 오는 9일 오전 6시 이탈리아와의 4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응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가즈아~~. ‘어게인 2019’”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3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일본은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2023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1-2로 역전패하며 승점 3(1승 2패)을 기록, 조 3위로 뒤쳐졌다.이에 따라 한국(승점 4)은 오는 29일 오전 6시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감비아(승점 6)와 조별리그 F조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티켓을 확보했다. 감
[멘도사=AP/뉴시스] 배준호(오른쪽)가 25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말비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한국은 온두라스와 2-2로 비기며 1승1무(승점4)로 조 2위를 기록했다. 2023.05.26.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4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2회 예천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예천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예천아시아U20육상대회조직위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위원회는 선수 및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기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 상황 발생 시 조치사항, 경기장 안전관리대책 등을 면밀히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은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학동)가 17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대회 개·폐회식 연출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대한육상연맹 및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폐회식 연출 전반에 걸친 용역사의 발표를 청취했으며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조직위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수정 사항을 보완해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고 대회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13일 오전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출입 기자들을 초청해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주요사업 등 군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하고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홍보를 통한 언론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군수는 2022년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와 ▲원도심과 신도시 인프라 개선으로 살고 싶은 도시 조성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미래가 밝은 농촌 ▲따뜻한 복지안정망 구축 및 미래인재 양성 교육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관광자원 개발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이 29일 2023년도 신년사를 발표했다. 최병욱 의장은 “군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민 경제의 활력을 찾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 대안을 찾아 군민이 보다 나은 삶을 맞이할 수 있도록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최 의장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3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아 군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202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가 29일 2023년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학동 군수는 “새해에도 ‘변화’ ‘혁신’ ‘도전’ 3가지 핵심 가치에 중점을 두고 군민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지역이 더 발전하도록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은 김 군수의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정마다 더 행복한 기운이 넘치고 늘 기쁜 일로 웃음꽃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학동)는 26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간점검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U20대회에 대한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다. ▲U20대회 홍보 및 흥행 방안 ▲한국 육상 메카로 이미지 제고 방안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와 지역 발전의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측면에서 대회 성공을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부산=뉴시스] '2022년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가 열린 1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야외특설경기장에서 U20 유소년 남자부에 출전한 선수가 기량을 뽐내고 있다. 20일에는 성인 여자부(오후 4시), 성인 남자부(오후 8시) 경기가 펼쳐진다.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