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보면 지난해 2019수능의 난이도와 유사하게 수능 변별력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이 최근 6월 수능 모의고사 채점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2020학년도 수능 및 대입 전망이다.지난해 실제 수능에서 어려웠던 국어 영역의 난이도가 그대로 유지됐고, 수학 영역에서도 가형과 나형 모두 지난해 수능에서와 마찬가지로 만점자 수가 국어에 비해 많았다. 영어는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이 지난해 수능보다 2.46% 늘었다. 지난해에 비해 금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19학년도 의·치·한의예과 수시, 정시 정원내 모집인원은 4276명으로 2018학년도 대비 473명 증가했다. 이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체제에서 의·치의예과 모집으로 완전 전환한 16개 대학의 모집인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다.2019학년도 수능 접수자는 59만 4924명으로 2018학년도 59만 3527명과 비교해서 1397명밖에 늘지 않았다. 즉 2019학년도는 수험생 수 변화에 비해 의·치·한의예 모집이 크게 증가한 해였다. 전년도 의·치·한의예 수시, 정시 지원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알아보자.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9학년도 수능 채점결과가 발표됐다. 전반적으로 어려웠고, 국어와 영어는 매우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국어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일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돼 지원여부를 판단할 때 핵심키가 됐다.영역별로 1등급 구분점수는 국어는 132점(2018학년도 128점), 수학가형 126점(2018학년도 123점), 수학나형 130점(2018학년도 129점)으로 나타났다. 최고점은 영역별로 국어는 150점(2018학년도 134점), 수학가형 133점(2018학년도 130점), 수학나형 1
작년 比 국영수 변별력↑, 표준점수 최고점↑국어 +16점, 수학(가) +3점, 수학(나) +4점영어 1등급 비율 5.3%… 작년 比 절반 ‘뚝’정시준비 중상위권, 대학별 유불리 나뉘어[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상교육이 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심층 분석한 결과 “작년수능에 비해 국영수 모두 변별력이 높은 시험이었다”며 “특정 1개 영역 등급컷을 못 채워 수시에서 이월되는 인원은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4일 밝혔다.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대해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금년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대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최근에 치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국어였던 것으로 실제 수험생들의 집계가 나왔다.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대표 신원근)가 고3 회원 983명을 대상으로 이번 수능 및 정시 지원 계획과 관련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3 수험생 78.7%는 “국어가 가장 어려웠다”고 답했다.전체 응답자 중 계열별로 인문계 학생은 58%(570명), 자연계 학생은 42%(413명)의 비율로 각각 대답했다. 먼저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이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인문계열 학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3일 이수역의 한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과 싸움이 붙어서 20대 남성들이 말싸움에 끼어들면서 폭행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능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4.7도로 쌀쌀했지만 수능에 임하는 학생들의 마음자세만큼은 뜨거웠습니다.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에게 학생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고 결론내고 19일 김씨를 검찰에 송치합니다. 이번 주 소셜네트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습니다. 또 북한이 어떤 종류의 무기를 시험했는지 밝히지 않은 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 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밖에 현재 지방경찰청과 경찰서에서 맡는 민생치안 업무가 내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자치경찰에 이관됩니다. ◆[정치 쏙쏙] ‘北 김정은, 새 첨단무기 지도’ 소식에 침착한 美☞(원문보기)북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날 끝남과 동시에 이제 예상 등급컷이 어느 정도일지 예측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진학사는 자체 사이트 진학닷컴에서 취합한 가채점 성적 입력자의 표집 데이터를 토대로 산출한 수능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취합 기준은 오늘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했다.진학사 가채점 데이터에 따르면, 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예상 등급컷 1등급 원점수는 85점(표준점수 131점)으로 나왔다. 수학영역 예상 등급컷 가형 1등급은 원점수 92점(표준점수 127점), 예상 등급컷 나형 1등급은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397명 증가한 59만 4924명이 응시했으며 시험 문제는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 아세안(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지하철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밖에도 9.13부동산 대책, 마이크펜스 미국부통령, 국회본회의 무산, 양진호 성폭행혐의, 삼바 후
“체감 난이도 상승했을 것”작문·문법에선 신유형 문제대교협 “가·나형 다 어려워”평가원 “종합 사고력 평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397명 증가한 59만 4924명이 응시했으며 시험 문제는 국어·수학·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1교시 국어영역의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1월 15일. 드디어 대망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을 만끽하게 됐을 것. 그러나 2019 수능이 끝났다고 입시마저 다 끝난 것은 아닐 터. 2019 수능이 끝난 후 다가오는 주말부터 대학별 고사가 실시되고, 정시 원서접수 전까지 대입의 화룡점정이라고 불리는 정시지원 전략도 고민해야 한다. 2019 수능 가채점 성적에 따른 성적대별 지원,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자. 아래는 진학사에서 조언한 성적대별 대입 전략 꿀팁이다.◆상위권 수험생: 모의지원서비스 활용 & 희망 대학
수험장 오전부터 응원열기 ‘후끈’“수능 끝나 홀가분” 해방감 만끽[천지일보=임혜지·홍수영 기자] “성인으로 통과하는 첫 관문을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대학 가고 싶어요!”15일 오후 5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만난 윤정현(19, 용산고)군은 수능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같이 말했다.수능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4.7도로 쌀쌀했지만 수능에 임하는 학생들의 마음자세만큼은 뜨거웠다. 선배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응원전은 올해도
상위권, 고난도 문항출제로 1등급 어려울 듯[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3교시 영어영역은 오후 12시 10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70분간 치러졌다. 진학사는 국어영역 난이도에 대해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을 것으로 봤다.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이번 수능은 1등급 비율이 10%였던 지난해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렵고, 1등급 비율이 약 8%였던 올해 9월 모의평가(모평)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우 팀장은 “작년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수험생들이 15일 오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진주 동명고등학교에서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한 수험생 어머니가 15일 오후 시험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수험생들이 15일 오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시험장에서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대표 신원근)는 2019학년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정시 모의지원/합격예측’을 진학닷컴(www.jinhak.com)을 통해 제공한다.진학사가 제공하는 정시 모의지원/합격예측 서비스 중 성적 입력 이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가고자 하는 대학/학과에 모의지원함으로써 자신과 같은 의도로 모의지원을 한 여러 사람과 성적을 견주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목표하는 대학/학과에 지원가능성이 있는지 예측해보는 ‘모의지원’ 서비스 ▲대학별 환산 점수를 통해 지원하기에 유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