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한국야쿠르트와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이 천안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백석대학교와 지역 내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야쿠르트 복지재단 한경택 이사장·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 최민규 지점장·박상돈 천안시장·백석대학교 송기신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거주 홀몸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프레시 매니저가 주 3회 방문해 건강 음료와 함께 안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고독사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이 운영비용을 지원
한국야쿠르트는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홀몸노인 돌봄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밝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활동의 가장 큰 도구는 전국 1만 3천명의 야쿠르트 아줌마 네트워크다. 이를 활용해 매일 발효유를 전달하며 홀로 지내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이나 생활에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복지센터와 119 긴급신고를 통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한국야쿠르트의 홀몸노인 돌봄사업은 지난 1994년 서울 광진구청과의 협약으로부터 시작됐다. 1104명으로 시작된 홀몸노인 돌봄사업은 회사의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 아래 기업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보폭을 맞추고 있다. 사회 구석구석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적이며 지속적인 행보를 통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의 활동을 소개하고자 한다.한국야쿠르트네트워크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가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홀몸노인 돌봄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밝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1만 3천명의 야쿠르트 아줌마 네트워크를 활용해 매일 발효유를 전달하며 홀로 지내는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건강이나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2017년 ‘나눔실천 건강사회건설’을 이념으로 설립한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이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확대하고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복지 지원을 강화한다.‘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은 증가하는 홀몸노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홀몸노인 돌봄사업 예산을 1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억원가량 증액하고 이 사업의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관공서, 사회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질적 수준 향상은 물론 지원 대상 확대와 다양한 분야의 복지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총 30억원의 출연금을 통해 기존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보다 확대해나갈 방침이다.우선 4월부터 전국 3300여명의 홀몸노인 돌봄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해 수혜 대상을 현재 3만명에서 10% 이상 확대한다. 특, 이번에 선정하는 홀몸노인 중 일부는 전국의 야쿠르트 아줌마가 평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어르신을 직접 발굴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고순자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이 26일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 사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이 감사패는 경기도 북부청이 경기도새마을회와 MOU를 체결해 추진하고 있는 홀몸노인 돌봄사업이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받게 됐다.홀몸노인 돌봄사업은 나날이 높아지는 노인의 고독사와 자살률 감소를 위해 복지대상자 선발기준에서 제외된 홀로 사는 노인과 새마을회 회원이 1:1 결연을 맺고, 새마을회원이 수시로 전화, 방문 등을 통해 홀몸노인을 돌봐주는 경기도의 특수시책이다.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