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60번 접촉한 확진자 8명으로 증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31일 감염경로 미확인(아산60번) 확진자를 접촉한 3명(천안#266~268)이 확진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66(50대, 신방동)·천안#267(40대, 신방동)·천안#268(50대, 쌍용2동동)은 아산#60번 접촉자로 지난 30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3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한편 감염경로 조사 중인 아산 60번을 접촉한 확진자가 8명(아산 5명, 천안 3명)으로 증가하면서 방역당국이 긴
‘고위험 집단시설 검진대상 5406명’‘29일 기준 1838명 검사 2명 양성’“감염병에 대한 경각심 완화돼 염려”[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 요양병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지난 27일부터 선제적으로 요양병원,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확진자 2명을 찾아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62(50대, 아산시 배방읍)은 청수동 소재 요양병원 근무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9일 동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30일 확진 판정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강원도 원주시 138·139번 확진자가 지난 24일 다년간 동남구 구성동 베리컨벤션(웨당베리) 예식장과 요양원·요양병원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충남 천안시 전만권 부시장(왼쪽)과 이현기 서북보건소장이 3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30일 현재 웨딩베리 예식장 관련 3명과 요양원·요양병원 관계자 2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 불명, N차 감염 이어져’“증상 시 외출자제·검사 받아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코로나19 안정세를 유지하던 충남 천안시에 21일 확진자 4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가 238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35(60대, 서북구)은 대전#422의 접촉자로 지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236(50대, 서북구)은 천안#234의 지인으로 지난 20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237(60대, 동남구)은 천안#234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이현기 서북보건소장이 21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처상황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