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개회식 및 본격적인 세션 회의 돌입반기문 前총장 기조연설 SDGs 국제지원 강조29~30일 9개 테마관, 154개 부스 운영[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는 28일 지구촌 평생학습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 개회식을 열고 24개 세션별로 본격적인 회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비대면 교육의 중요성과 글로벌 건강 교육 및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기 위해 지구촌 관계자를 하나로 집중시킨 이날 개회식은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정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반기
지석환 경기도의원 “안심통학버스 유치 주력할 것”[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지난 29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중투심사)에서 용인시 고림동 일대에 추진되는 고유초등학교, 중학교 설립 안이 30일 통과됐다.용인 고림지구 고유초‧중 신설은 그동안 공동주택 개발 사업이 지연되면서 2020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고배를 마셨다.지석환 경기도의원(용인시 제1선거구)은 지난 2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그리고 경기교육청 학교설립과 긴급 협의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유은혜 교육부장관과의 면담까지, 고유 초·중 설립 비대위 대표와 소
유은혜 교육부장관,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이강섭 법제처장, 김의옥 천안서북경찰서장국가유공자·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할 것[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29일 교육부, 법제처, 충남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 등 기관들과 함께 전몰군경 유족 등 4가구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실시했다.이날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왕인열 보훈과장은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전몰군경 유족 강기숙님, 이강섭 법제처장과 전몰군경 유족 김복순님, 이철구 충남경찰청장과 6.25참전유공자 김유홍님, 김의옥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 SNS 핫이슈 5[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대유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목포신항과 진도 팽목항을 비롯해 광주 곳곳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남양유업이 자사제품이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고 셀프 발표했다가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타던 끝에 이틀 만에 시총 1200억원이 사라졌다. 남양유업의 시가총액이 2013년 ‘대리점 갑질’ 사태 이후 약 4600억원가량 감소
유가족과 친구들 “그립고 보고싶어”진상규명 되길 바라는 한목소리[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인호야 나 기억나? 1학년 때 맨날 같이 놀았는데 잊어버린 거 아니지? 요즘 바빠서 오지를 못했어. 보고 싶다. 다시 그때처럼 재미있게 놀고 싶어. 우리 너랑 나, 성원이, 건우, 재욱이랑 재미있게 많이 놀았는데 너무 사랑하고. 잘 지내고 있어 꼭! 사랑해.”한 시민이 친구를 그리워하며 기억 노트에 이같이 적었다.‘잊지 않을게, 절대로 잊지 않을게’라는 문구와 함께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및 4.16재단 등이 주관한 세월호 참사 7
‘2020 대국민 보고대회’유은혜 교육부장관 참석국민들과 미래교육 논의[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2일 ‘2020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공교육의 교육적 기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이날 오전 10시 20분부터 진행된 ‘2020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최교진 교육감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올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학교가 갖는 돌봄과 생활교육의 측면을 그 무엇으로도 대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학교는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서 또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가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17일 민주당 54차 정례브리핑에 참석한 정윤경 수석, 조성환, 김강식 대변인이 “코로나19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신천지 교인들과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광범위한 조치로 인해 코로나19의 확산추세는 주춤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은 수도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양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교육거버넌스 우수성 대외적으로 인정 받아[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교육기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번째를 맞이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정부혁신 추진 2년차를 맞아 “보다 나은 정부”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기관(시도교육청·국립대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고자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시·도교육청과 국립대학에서 추진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1차 심사(서면)한 후
유은혜 교육부장관·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학생 등 교육가족 1000여명 참석규탄 및 시정 촉구 성명서 발표, 독도 플래시몹 등 학생 참여형 행사로 진행[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일본은 왜곡된 역사를 교육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승인을 즉각 시정하라. 독도에 대한 분란을 조성하는 일본의 어떠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하며,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명확한 역사관을 청소년들에게 교육하기를 촉구한다.”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독도 역사 왜곡에 대한 세종시 학생들의 외침이다.세종시 새롬고등학교(교장 윤재국)가 11일 학교 내에서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유은혜 교육부장관(오른쪽)이 19일 오후 오산시청 부시장실에서 수재로 만든 돼지인형을 만지며 곽상욱 오산시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이날 유 장관은 오산시청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유은혜 교육부장관(오른쪽)이 19일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가 열린 오산시청에서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계단으로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19일 오후 오산시청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이날 유 장관은 “새 봄,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교육개혁을 이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안산선 지하화·화랑유원지 리모델링 등 총 6개 사업 제안“시민화합과 도시상생발전 위해 정부의 적극적 도움 있어야”[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8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안산선 지하화, 화랑유원지 리모델링 등 여섯 가지 지역 현안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윤 시장은 수도권 순환철도망 구축 사업과 연계한 안산선 지하화(초지역~한대앞역 약 4.5㎞), 화랑유원지 리모델링 추진에 대한 국비 지원, 국립시민공동체회복센터 건립, 종합병원급 국립의료원 건립, 국가안전국립도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1·2홀에서 200여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8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유은혜 교육부장관(가운데), 도성훈 인천시교육청 교육감, 허인 은행장 등이 행사장에 온 고교생들을 격려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 차등 적용과 관련해 “최저임금 인상 폭 안에서 일정의 밴드(구간)를 주고 지역별로 적용하는 방안을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에서 이뤄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마을’이 아닌 ‘사업추지위원들 집’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밖에도 문케어’시행 건보적자, 양승태USB 복구시도, 유은혜 교육부장관, 인니 강진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김동연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화
“문 정부 교육정책 일관되게 매진하길”“총선 준비로 교육현안 해결 안될수도”[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에 교육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진보성향 교육단체들은 기대를 나타냈지만 보수성향 교육단체들은 우려를 표했다.2일 교사노동조합연맹은 논평을 통해 “유 부총리는 19·20대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을 하고 현 정부 출범 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으로 교육정책을 입안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현 정부가 약속했던 진보적인 교육 공약을 소신 있게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2일 밝혔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유 장관은 인사청문회에 성실히 임했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해명할 것은 해명하는 등 충분히 소명했다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장관에 대한 임명식은 이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정부가 비공개 예산 정보를 무단 열람·유출한 혐의로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총수 4세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최근 광폭 행보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제36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하루 앞두고 4명의 후보 스님 중 3명이 불공정한 선거제도를 이유로 동반 사퇴한 데 이어 불교개혁운동은 총무원장 선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7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기재부, 심재철 의원 검찰 고발… “비인가 정보 유출은 위법” ☞(원문보기)정부가 비공개 예산 정보를 무단
청와대 임명 강행 여부 관심[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국회 교육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유 후보자 청문 보고서 채택을 논의하려고 했지만, 자유한국당의 불참으로 회의가 열리지 못했다.인사청문회법상 청문회를 마친 지난 19일로부터 사흘 이내에 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 하지만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해 이날로 시한이 연장됐다.앞서 야당은 청문회 과정에서 유 후보자 딸의 위장전입과 피감기관 건물 입주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청문 보고서 채택을 반대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에 대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 지명과 관련해 자격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후보 지명을 철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4만여건의 동의가 달리는가하면 교육단체와 학부모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교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충분히 갖췄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교육공무직 직제 신설 논란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게시물이 10여건 이상 올라와 있다. 이 가운데 한 게시물에는 이날 오후 5시 5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