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시가 코로나19로 영농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대상으로 정부 제4차 재난지원금에 포함된 농업분야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금 종류는 ▲소규모 농가에 30만원씩 지급하는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소농 바우처)’ ▲코로나19 피해 집중 5대 분야에 농가당 100만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바우처(영농바우처)’이다.‘소농 바우처’는 지난 2020년 소농직불금을 수령한 사람 중 4월 1일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남원지역 신청 대상은 3174
12일부터 진행[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100만원 상당의 영농바우처를 지원하고 오는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바우처를 지원한다.농업경영체로 등록한 화훼,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납품, 말생산 농가 등이 지원 대상이며, 해당 품목의 경작·출하 여부나 공급 계약 체결 여부 등을 통해 생산·운영 실적이 입증돼야 한다.출하 실적 증명서 등을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에 바우처를 지급한다. 2020년 경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