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EV9이 독일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기아 EV9은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3대 자동차 매거진으로 꼽히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최근 기사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아우토 빌트는 EV9에 대해 “실내 공간이 충분하고 7인승 외에도 편안함에 중점을 둔 6인승이나 스위블 시트를 갖춘 6인승을 선택할 수 있다”며 “기아가 제시한 대형 전동화 SUV의 가치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또 800V 충전 기술을 통해 210㎾급으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사 아이오닉5가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의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스코다 엔야크 RS, 벤츠 EQB, MG 마블 R을 앞서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5가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과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차’라고 평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 비교평가는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EV6 GT-라인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가 진행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50을 제쳤다고 23일 밝혔다. AMS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이번 비교 평가는 EV6 GT-라인과 Q4 e-트론 2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 ▲파워트레인 ▲주행거동 ▲환경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EV6 GT-라인은 7가지 평가항목 중 ‘편의’ 부문을 제외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가 발표한 ‘2022 올해의 전기차’에 아이오닉5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오닉5는 19개 경쟁 차량을 제치고 최고의 전기차로 뽑힌 것으로, 카앤드라이버는 아이오닉5를 포함해 아우디 e-트론 GT, BMW i4 및 iX, 쉐보레 볼트 EV, 포드 머스탱 마하-E GT, 메르세데스-벤츠 EQS 등 20개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3주간의 엄격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을 통해 ▲차량 가치 ▲주행 테스트 ▲차량에 적용된 신기술 ▲주행의 즐거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유럽 전용모델 i20의 고성능 버전 ‘i20N’이 라이벌인 폭스바겐 폴로 GTI와의 비교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현대차는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최근 실시한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 폴로 GTI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i20N은 아우토 빌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에 이어 아우토 자이퉁까지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가 각각 실시한 세번의 비교평가에서 모두 폴로 GTI를 앞섰다. 아우토 자이퉁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독일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자이퉁’의 소형 전기차 평가에서 BMW와 닛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25일 기아차에 따르면 아우토 자이퉁은 최근호에서 유럽에서 판매 중인 소형 전기차인 쏘울 EV와 BMW의 i3s, 닛산의 리프(Leaf) e+를 비교했다.쏘울 EV는 ▲차체 ▲주행 안락함 ▲주행 성능 ▲파워트레인 ▲친환경·비용 5개 부문 테스트에서 쏘울은 주행 성능 외 4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평가 결과 쏘울 EV는 5000점 만점에 2989점으로 BMW i3s(28
글로벌 50만대 인기 차종… 3·5도어 116마력 출력스포티한 디자인에 1등급 효율 젊은층 공략 나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유럽에서 50만대가 넘게 팔린 20~30대가 선호하는 소형 고급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소개합니다.”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컴팩트한 차량인 고급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서울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18일 출시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뉴 아우디 A1을 올 하반기에 국내에서 500대 판매하겠다 ”고 밝혔다.소형 고급 해치백은 2018~2020년까지 국내에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컴팩트한 프리미엄 소형 해치백 ‘뉴 아우디 A1’을 18일 출시했다.‘뉴 아우디 A1’은 최근 부분변경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새로운 모델로, 유로 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최신 1.6 TDI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번 차량은 3도어 모델인 ‘뉴 아우디 A1 30 TDI’와 5도어 모델인 ‘뉴 아우디 A1 스포트백 30 TDI’로 나뉜다. 정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