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민의힘이 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며 인터넷 방송에서 비속어를 사용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을 겨냥해 총선 불출마로 그칠 것이 아니라 그대로 정계 은퇴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군대가 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인구 230만명의절반 이상이 피난처로 삼고 있는 남부 도시 라파의 목표물을 폭격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를 추진하고 있는 4개 세력이 통합해 4.10 총선을 치르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팩트체크] 지X이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9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신년대담 입장표명과 관련해 “우리들이 이제부터는 맞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 비대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윤 대통령에게 ‘사과하십시오’라기보다는 내가 두들겨 맞고 사과해야 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 “아버지가 사과하면 좋은데 못 했으니 아들이 두들겨 맞으면서 총선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라며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제는 사과해야 하지 않냐”고도 했다.서울 마포을에 불출마한 배경을 묻자
[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구복규 화순군수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 동안 13개 읍·면을 순회하는 신년 대담 일정에 돌입해 3일째 강행군을 이어갔다. 화순군민과 구 군수의 신년 대담 은 민선 8기 취임 6개월 성과 보고에 이어 2023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화순군의 정책 관련 질문이나 건의 등을 담은 군민과의 대화(소규모 사업건 배제)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9일 백아면·동복면을 시작으로 10일 이서면·동면까지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한 구 군수는 11일 사평면과 한천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지역 밀착 토크쇼, 신년대담‘2020년 주요 성과·2021년 시정 방향’ 밝혀대한민국 K-콘텐츠대형 물류단지 체결무장애 숲길 조성도봉면허시험장 이전[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25일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LG헬로비전 나라방송 스튜디오에서 지역 밀착 토크쇼 ‘헬로 이슈토크’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안 시장은 지난 한 해 의정부가 이뤄낸 다양한 성과와 2021년 새해 추진하는 주요사업 방향을 소개했다.안 시장은 “코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정부가 총 5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힌 가운데 오는 2월부터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도권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낙연 대표이 박근혜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론을 언급하면서 민주당 내에서도 설전이 일고 있다. 다음은 한 주간 이슈가 됐던 기사들을 정리해봤다. ◆[천지일보 신년대담] “文대통령, 레임덕에 빠졌다 보긴 어려워… 尹, 등 떠밀려 정치할
홍성걸 국민대 교수 “부정평가 높지만 레임덕으로 보기 어려워” “尹 총장, 스스로 정치할 인물 전혀 아냐” “‘秋-尹 사태’는 일단락 아닌 지속 가능성” “공수처는 나치 게슈타포 될 가능성 크다” “김종인 위원장, 내부 인물부터 발굴해야”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文 지지율 역대 최저지만, 우려 수준 아냐” “尹 총장, 이미 정치적 수순 들갔다고 봐야” “무소불위 검찰권력 견제 위해 공수처 필요” “국민의힘은 반문으로 정치동력 삼지 말라” “민주당, 제3의 대선후보 부상 어려운 상황” [천지일보=명승일·이대경 기자] 2020년 다사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 평가가 역대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레임덕에 빠진 것은 아니라는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치에 입문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내년부터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취업 취약계층 40만명이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내에서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파악된 가운데 정부가 추가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홍성걸 국민대 교수“부정평가 높지만 레임덕이라 보기 어려워”“레임덕 시작되면 집권여당부터 각자도생”“윤석열, 정치할 인물은 아니라고 본다”“공수처, 내년 1월 중순 출범 어려울 것”“김종인 위원장, 내부 인물부터 발굴해야”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여론조사 방식 따라 결과 천차만별”“윤 총장 정치적 책임도 있다고 생각”“무소불위 검찰 견제 위해 공수처 필요”“민주, 제3의 대선후보 나오기 어려워”[천지일보=이대경·김성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 평가가 역대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레임덕에 빠진 것은 아니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홍성걸 국민대 교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천지일보가 28일(월) 오후 6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2021년 정국 전망’이란 주제로 신년 대담을 진행한다. 천지일보는 이날 대담을 통해 내년 4월 재보궐선거와 함께 2022년 대선,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방향, 여야의 주도권 다툼 등에 대해 전망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정치권이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일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큰 가운데 이를 위한 해법이 무엇인지도 테이블에 올린다. 박상병 정치평론가의 사회 아래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천지일보 팟캐스트 ‘천지팟(1월3일)’의 개국 축하 댓글 이벤트 당첨자 100명을 발표합니다. 발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도 있습니다.천지일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 댓글을 작성한 분들 중 당첨된 100명에게는 9일 오후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Tall’ 모바일 상품을 일괄 발송합니다.천지팟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시사 및 정치 카테고리에서 청취 가능합니다.천지팟은 지난 1월 3일 개국일을 기념해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박찬종 전 의원, 정치를 論하다’라는 주제 신년대담 방송을 첫 송출했습니다. 이후부터는 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티브로드 한빛방송 신년대담에 출연해 올해 역점시책에 대해 밝히며 “활력과 행복, 희망이 넘치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윤 시장은 경제상황을 감안해 경제 재도약과 일자리 만들기에 무게중심을 두고, 반월시화산업단지를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탈바꿈시켜 일자리 9만여개를 창출하겠다고 14일 밝혔다.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은 윤 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청년친화형 선도산업단지’로 지정받았다. 선도산업단지로 지정된 전국 6개 산단은 환경개선펀드 1500억원, 민
법원, 피해자 변호인단 日기업 압류 요청 승인日,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 따라 ‘2개국 협의’진전 없을 경우 중재위 회부·국제사법재판 제소日, 회부·제소 전 유리한 고지 차지하려는 절차[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일본 정부가 9일 우리 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가 신청한 신일철주금에 대한 자산압류 신청을 승인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에 협의를 요청해왔다.중재위원회 회부나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등을 염두에 두고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이날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신일철주금에 대한 자산압류가 이뤄질 경우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부정평가 51.0%로 긍정평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을 맞아 1일 신년사를 통해 “핵무기를 만들지도, 실험하지도,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 것이고 여러 조치를 취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둘러싸고 12월 31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출석한 가운데 국회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 밖에 지난해 11월 공관을 이탈해 잠적한 조성길 이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박찬종 전 의원과 ‘정치를 論하다’란 주제로 신년대담을 진행했다. 북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최근 잠적해 서방 국가로의 망명을 타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정원이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발표된 새해 정책 방향에 기업들의 호소가 상당수 반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천지팟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우리나라엔 제대로 된 보수, 진보가 없다. 북한에 호의적이면 진보, 빨갱이라 하면 보수가 됐다.” 3일 천지일보 팟캐스트 천지팟 개국방송에 출연한 박찬종 전 의원이 ‘진보-보수 개념정리가 제대로 돼 있냐’는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 전 의원은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보수, 진보가 없다. 80년대에 비극적 군사정권이 존재했기 때문에 친북적이고 좌경적인 생각과 색깔이 있으면 진보가 되는 것이고. 이것을 빨갱이라고 그러면 보수가 된다”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민주진보 진영을 자처하는 이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방송: 천지팟 라디오 ■일시: 1월 3일 07:00 (녹화방송)■진행: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패널: 박찬종 (전 국회의원)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시사 및 정치 카테고리에 천지팟(☞바로가기)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천지팟 개국방송-신년대담①] 박찬종 “문재인 대통령 호화찬란 취임사, 실망감 키워”=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천지일보 천지팟 개국기념 신년 대담 천지일보 대표 이상면과 박찬종 전 의원, 정치를 論하다 이제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오늘 패널로 모신 박찬종 의원님 안녕하십니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박찬종 전 의원 ‘정치를 論하다’ “비핵화 특별한 성과도 없고, 구체화되지 않는 과정에서 피로감호화찬란한 공약 탓에 거기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도 커졌다北정권 속성 안다면, 북핵문제는 이성적이고 시간적 여유 필요협치도 소득주도성장도 국민 설득과 동의 구한 흔적 전혀 없어”[천지일보=명승일·이민환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박찬종 전 의원과 ‘정치를 論하다’란 주제로 신년대담을 진행했다. 이번 대담은 천지일보 팟캐스트
천지팟 개국기념 신년대담 송출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박찬종 전 의원, 정치를 論하다’[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팟캐스트 ‘천지팟’을 3일 개국했다. 개국기념 방송은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박찬종 전 의원, 정치를 論하다’라는 주제로 신년대담을 겸해 진행된다. 첫 송출은 오전 7시에 시작된다.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시사 및 정치 카테고리에 천지팟을 통해 청취가능하며, 천지일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천지팟(☞바로가기)에 접속가능하다. 유튜브(☞바로가기)를 통해서도 대담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천지팟 첫 패널
[천지일보=서효심 기자]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팟캐스트 ‘천지팟’을 오는 3일 개국한다.천지팟 개국기념 방송은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박찬종 전 의원, 정치를 論하다’라는 주제로 신년대담을 겸해 진행된다. 오는 3일 오전 7시 첫 송출 예정이다.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시사 및 정치 카테고리에 천지팟을 통해 청취가능하며, 천지일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천지팟(☞바로가기)에 접속가능하다. 첫 패널로 초대된 박찬종 전 의원은 일명 쓴소리 전문가로 불린다. 박 전 의원은 평소 자신의 정치 성향에 대해 “진보도 보수도 아니며, 진정한 가치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23일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도 불구하고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국토교통부가 BMW 차량 화재사고와 관련해 결함 은폐·축소 및 ‘늑장 리콜’ 의혹을 받는 BMW를 검찰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했다. 제주에 폭설과 강추위가 몰아친 가운데 항공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이 29일 제주공항 이·착륙 방향 모두 윈드시어 특보를 내렸다.◆文, 靑 머무르며 한해 마무리·3년 차 국정구상☞(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도 마지막 한주가 시작되는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