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심곡 바다부채길 2시간 힐링 코스 에메랄드 바닷길 한국의 유럽으로 손색없어정동진, 1995년 ‘모래시계’ 후 새로운 명소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 기네스북에 올라[천지일보 강릉=이성애 기자] 23년 전으로 기억된다. 과거 강릉 원주에 사는 지인의 집을 방문했었다. 그 당시 정동진은 일출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른 새벽 원주를 출발해 도착했던 정동진의 아침은 알싸한 찬 공기가 얼굴을 시리게 했던 기억이 새롭다.정동진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이 있고 드라마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충북본부 민둥산관리역이 26일 정선지역 고한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민둥산관리역은 매표체험, 선로전환기 작동법과 안전교육, 고한역~정동진역 기차타기 체험, 정동진 시계박물관 견학 및 레일바이크 체험 등을 지원했다.김진석 민둥산관리역장은 “코레일은 미래고객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더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가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철도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